한국축구의 발전방안 - K리그의 특징, 문제점, 마케팅 전략, 나아갈 방향 제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7.2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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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축구의 발전방안 - K리그의 특징, 문제점, 마케팅 전략, 나아갈 방향 제언 레포트
목차
☆ 도입
1.K-LEAGUE 란 ?
2. K-LEAGUE 문제
3 .K-LEAGUE 의 마케팅 방향(다양한 서비스제공)
☆ 환경분석 - SWOT
1.상황분석
2.외형적 요인
3. SWOT
☆ STP
1.SEGMENTATION
2.TARGETING
3. POSITIONING
☆ 4P
☆ 마무리
본문내용
K-LEAGUE 문제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거의 반환점을 돌았다. 전기 마지막 라운드인 13회전이 6월16일과 17일에 남아있지만 2주 뒤라 사실상 지난 주말 라운드까지 전반기를 마감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K리그는 `흥행`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강한 의욕 속에 출발했다. 과연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됐을까? 흥행 성적을 표면적으로 본다면 일단 성공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올시즌 정규리그 평균 관중은 1만2550명.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1만399명보다 약 2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4월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전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인 5만5397명을 기록하며 `K리그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하지만 차별성없는 컵대회와 정규리그의 운영 방식, 서울 수원 등 수도권 구단과 지방 구단의 극심한 관중 양극화 등으로 거품이 꺼져가는 분위기다. 구단별 평균관중을 분석해 보면 여러 문제점들이 보인다. 인기 구단과 비인기 구단 간의 관중 편차가 지난해보다 더 증가했다는 점에서 K리그 흥행에 `부익부 빈익빈`이 커진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올해 최고 인기 구단으로 등극한 FC서울은 정규리그에서 7차례의 홈경기를 치르며 총 19만2384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반면 올해 `최악의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부산은 홈경기 6번에 고작 3만5,094명의 입장객 수를 보였다. 물론 평균 관중이 증가한 구단들도 있다. 가장 큰 폭의 관중수 증가율을 보인 구단은 서울이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평균 관중 1만8782명을 모았던 서울은 올시즌 매경기 평균 9천여명의 관중을 더 부르고 있다. 인천, 전북, 광주, 전남 등 소폭의 관중 증가세를 보이는 구단들도 있다. 하지만 평균 관중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의 관중은 오히려 줄었고, 울산, 부산처럼 오히려 관중수가 감소한 구단도 눈에 띈다. 경기 내용이 흥행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