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의한 통화량 조절방법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7.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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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경제학 시간에 한국은행에 의한 통화량 조절방법에 대해서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사진 자료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만든 자료입니다. 받아보시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목차
한국은행에 의한 "통화량 조절방법"에 대해서
1. 화폐의 양, 통화지표 : 왜 중요한가?
2. 역사속의 통화량 조절 실패사례(독일의 초인플레이션)
3.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
4. 한국은행에 의한 통화량 조절 방법
① 공개시장조작(Open-Market Operations) 정책
② 법정지급준비율(Reserve Requirement) 정책
③ 재할인율(Discount Rate) 정책
④ 직접규제&간접규제
5. 통화량 조절상의 문제점
6. 조사 후 느낀점
7. 참고자료
8.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정리한 내용
본문내용
1. 화폐의 양, 통화지표 : 왜 중요한가?
화폐는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거래를 매개, 촉진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시중에 돈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시중에 있는 돈의 양(통화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2. 역사속의 통화량 조절 실패사례(독일의 초인플레이션)
▲1923~24년대 인플레이션-독일 여성이 마르크화를 난로에 태우고 있다. 마르크화로 살 수 있는 땔감의 양보다 직접 태우는 것이 더 오래간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 독일이 겪은 인플레이션은 초인플레이션과 그로 인한 지독한 결과를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의 하나로 남아 있다. 화폐가치는 폭락했고, 인플레이션은 엄청난 수준에 달했다. 독일 초인플레이션의 기원은 제1차 세계대전과 국민들이 지폐를 금으로 바꿀 수 있는 권한을 정지시키려는 정부의 시도를 입법부가 기꺼이 허용한 데 있었다. 게다가 독일의 중앙은행은 신권 발행과 관련하여 보유하도록 요구된 지급준비금의 일부를 정부채권과 상업어음으로 충당하도록 허용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마음대로 돈을 찍어서 전쟁 경비를 충당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당연히 물가가 올랐다. 1918년까지 달러에 대한 마르크의 가치가 50% 하락했다.
독일정부는 막대한 재정적자 행진을 계속했다. 1919~1923년 사이에 조세 수입은 정부 지출의 35%를 넘은 적이 없었고 그 차액은 과감한 화폐발행으로 충당되었다. 전쟁에 이긴 연합국들이 독일에게 전쟁 피해는 물론 연합국 군인들의 연금까지 배상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이미 충분히 나쁜 상태였던 독일정부의 재정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가치가 의심되는 국채로 지급한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배상 금액 총액은 1,250억 달러로 당시 영국 GDP의 절반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참고 자료
① <맨큐의 경제학 제4판>, N.GREGORY MANKIW, 김경환·김종석 옮김, 교보문고
② 한국은행 홈페이지 참조(http://www.bok.or.kr)
③ 한국은행 경제 홈페이지(http://youth.bokeducation.or.k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