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는 컴퓨터 과학[감상문]

소개글

놀이로 배우는 컴퓨터 과학[감상문]입니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Ⅰ. 데이터 : 원시 자료

Ⅱ. 컴퓨터에게 일시키기

Ⅲ. 컴퓨터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 지 말하기

Ⅳ.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놀이로 배우는 컴퓨터 과학』이라는 책을 처음 펴 보았을 때엔 어떻게 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할 지 막막하였다. 하지만 차근차근 읽어보니 실제로 컴퓨터 교육을 할 때 쓸 수 있는 그런 놀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대학생인 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상당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음을 여기서 밝힌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장에는 제목이 따로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정보 표현, 알고리즘, 절차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제 1장인 정보 표현에서는 기본적인 컴퓨터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놀이들로 이루어져 있고 제 2장인 알고리즘에서는 컴퓨터가 어떻게 일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놀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인 3장은 사용자가 어떻게 컴퓨터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1장과 2장은 각각 다섯 가지의 놀이로 이루어져 있고 3장은 두 가지의 놀이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대략적인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내용에 대해서 들어가보자.

Ⅰ. 데이터 : 원시 자료

첫 번째 장인 정보 표현은 ‘데이터 : 원시 자료’ 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컴퓨터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 정보를 저장하는지에 대해서 배운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은 컴퓨터는 숫자 0과 1만을 이용하여 모든 정보를 저장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예전부터 컴퓨터를 배워오면서 ‘인간은 십진법을 사용하지만 컴퓨터에선 이진법을 사용한다.’ 는 것은 알고 있다. 이 것도 예전에 배워서 이해가 갔던 말이지 지금의 컴퓨터를 살펴보면 오로지 두 개의 숫자로 엄청나게 방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기만 하다. 우리가 컴퓨터를 통해 문서를 작성하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 모든 것이 0과 1이라는 두 개의 숫자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