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평전

소개글

체 게라바라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우리나라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샘물교회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에 활동을 하러가, 탈레반에서 피랍된 사건이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01년 9월 11일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가 항공기 납치를 통하여 미국 뉴욕의 110층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테러를 한 사건이 있었다. 나는 이러한 사건, 사고들은 뉴스매체나 대중매체를 통해 접할 때 마다 ‘과연 그들이 정말 세계의 적이며 테러리스트일까?’라는 의문 점을 가졌다. 그들이 정말 테러리스트라면 과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군들도 테러리스트였을까? 나는 이러한 의문점들의 답을 혁명가와 테러리스트라는 두가지 이름이 공존하는 체 게바라에서 답을 찾기로 하였다.
게바라. 그는 처음부터 강한 남자는 아니였다. 그는 어렸을 때 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죽을때까지 앓는 천식이라는 병을 얻었다. 천식으로 인해 그의 가족은 여러번 이사를 하면서 자라게 된다. 그는 자라면서 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우수한 실력으로 기말시험을 통과한 그는 알베르토와 라틴아메리카를 훝어보는 거대한 여행계획을 세운다. 그는 이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된다. 그는 여행 뒤에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그는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을 이루기위해 또 다른 여해, 병사가 되기 위해 떠나게 된다. 그는 이 여행에서 그의 첫 번째 아내, 일다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혁명의 신념으로 가득 차 있는 여성이였다. 그녀는 경찰에게 체포되고 게바라는 동시에 도피를 하였고, 후에 결혼식을 올리고 딸을 낳게 된다. 게바라와 그의 아내 일다는 피델 카스트로와 만난다. 게바라와 카스트로은 보자마자 서로 동지임을 깨달게 되고, 카스트로가 쿠바침공을 위해 만들어진 비밀 결사체에 게바라는 가입한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사전 누출되고 모든 동료들은 체포된다.

참고 자료

체 게바라 평전 / 장 코르미에 / 실천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