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자세와 진통의 강도 사이에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07.2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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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자세와 진통의 강도 사이에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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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자세와 진통의 강도 사이에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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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자들은 산모들이 분만 시 취하는 자세와 진통에 강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실험하였다. 각 학자들에 의한 실험은 각자 다른 결과를 내놓았다. 따라서 진통시 취하는 분만자세의 영향에 대해서 불확실하다. 이 실험은 분만중이고, 진통의 기간이 최고일 때 앉거나 혹은 누운 앙와위에서의 진통의 어려움을 평가하였다. 만약 한 자세가 진통을 감소 시키는데에 효과적인 것을 발견한다면 진통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더 널리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평가된다.
참가자는 진통이 최고의 경사에 있는 동안이고, 경부가 6에서 8cm 정도 열려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의 산과 클리닉에서 실험하였다. 37주에서 42주의 재태기간, 의학적이고 산과학적 위험 요소가 없고, 단일 아기가 두정위로 있는 자세, 약물적인 방법으로 진통을 완화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 자궁 수축의 간격이 5분 이내 등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통의 정도는 측정하는데 VAS, ‘전혀 아프지 않다’에서 ‘최고로 아프다’가 각각의 끝에 있는 0에서 100까지 mm로 나누어져 있는 표를 사용하였다. 산부는 진통의 강도를 평가하여서 표시하게 된다. 점수는 ‘전혀 아프지 않다’에서부터 mm의 길이로 평가한다.
참가자들은 앙와위나 앉는 자세를 처음에 사용하고 다른 영향은 피하면서 다른 자세로 교체하는데 임의로 두 그룹으로 나눈다. 한 그룹은 앙와위로 수평적으로 침대에 누워있는데 머리는 10도 정도 높인 자세로 15분 정도 있다가 나중에 의자나 침대에 등을 90도로 세우고 앉는 자세로 자세를 변경하도록 한다. 2번째 그룹은 앉는 자세로 15분 있다가 앙와위로 자세로 바꾼다. 각각의 그룹은 자궁경부가 6~8cm 정도 열릴 때에 이런 자세의 변화를 시작하도록 요청한다.
참고 자료
Kumiko adachi, Mieko shimada & Akira usui(2003).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urient`s positions and perceptions of labor pain intensity. Nursing research, 52(1),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