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대운하]한반도대운하 효과와 문제점, 한반도 대운하 찬성, 반대 심층분석★★★

소개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한반도 대운하 정책에 대해 찬성, 반대 양측 모두의 의견을 제시하고 대운하가 갖는 경제성, 일자리, 생태계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물류수송능력 등 총체적인 각도에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찬성하는 부분과 반대할만한 부분들의 입장과 근거등을 골고루 제시하여 어느 자료보다도 한반도 대운하가 갖는 효과나 실효성 등에 정확히 알 수 있는 자료가 되리라 믿습니다.

밑에 세부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론적인 분석이나 경제성에 관한 복잡한 수학적 계산들은 가급적이면 피하도록 했습니다. 알아보기 힘든 경제적 수치나 도표들은 최대한 빼고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적 효과들과 환경적 문제들을 알기쉬운 사진과 사례, 정확한 통계자료들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나열하였습니다.

15페이지에 걸친 각각의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들은 훌륭한 레포트 혹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맹목적인 찬성이나 반대처럼 나쁜게 없습니다. 다른 모든 정책들도 그렇지만 특히 본 레포트를 통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계획을 바로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고자료 되길 바라구요☆
☆좋은 구매 평가 부탁드릴게요★

목차

1. 한반도 대운하
1.1 한반도 대운하 개요
1.2 한반도 대운하 추직 역사
2. 한반도 대운하는 추진되어야 한다.
2.1 한반도 대운하 지지자들의 주장
2.1.1 환경복원
2.1.2 기름절약
2.1.3 이산화탄소 발생 절감 효과
2.1.4 지리적 특성 활용
2.1.5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산업 동맥
2.1.6 경제적 이익
2.1.7 높은 사업성
2.1.8 SMART Deal
2.1.9 각계 각지의 다양한 전문가들
3. 한반도 대운하 반대론자들의 주장
3.1 물류효과?
3.1.1 경부축 물동량의 대량 감소
3.1.2 수요에 대한 고려가 없다
3.1.3 운하는 장거리 대량화물용이다
3.1.4 물류는 시간과의 싸움
3.1.5 실질적인 물량이 없다
3.1.6 경부철도의 현대화
3.1.7 경부운하는 본전도 뽑을 수 없다
3.1.8 미국 플로리다 운하 사례
3.2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 모임 발표 논문 사례
3.2.1 대운하는 최소 40조~50조 소요 (찬성측 : 14조)
3.2.2 학자의 양식을 저버린 행위
3.2.3 유지관리비용에서 통상 공사비 1.5% 매년 지출비용을 누락
3.2.4 경부운하는 청계천과 다르다.
3.2.5 기차수송보다 운송시간은 최소 10배나 소요된다.
3.2.6 대한민국의 주력 수출품은 운하 수송 가능성이 거의 없다.
3.2.7 2036년까지 매년 물동량 증가율은 고작 2.4% 증가
3.2.8 고용유발효과의 허구성 (공사기간 4년간 총 30만).
3.2.9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오명물질인 이산화탄소 배출
3.2.10 취수원이 망가지면 이는 국가적 재앙이다
3.2.11 교량철거 및 재시공 문제(비용누락)
3.2.12 민자 유치를 통한 재원조달 문제
3.3 치명적인 환경문제
3.3.1 생태계 교란
3.3.2 경부운하 건설로 사라질 위험에 처한 멸종위기 1급 야생동식물
3.3.3 운하 건설로 인한 생태계피해예측지역 분포 현황
3. 조사를 마치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한반도 대운하

한반도 대운하란 경부운하, 경인운하, 호남운하(영산강 운하), 금강운하, 북한운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계획의 핵심인 경부운하는 낙동강과 남한강을 가로막는 소백산맥의 조령을 뚫어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내륙운송 수로를 4년 만에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맞아 내놓은 건설 공약이다. 대부분의 수로가 기존의 하천을 활용하는 것이여서 실제 운하구간은 40km 정도이기 때문에 대운하 보단 한반도 대수로로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2006년 11월부터 이명박의 대선공약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하였으며, 대통령 선거기간에는 다른 논란 때문에 크게 공론화 되지 못했으나, 2007년 12월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중략)

1.1. 찬성측의 논지

● 퇴적물 준설로 장기적으로 생태계의 복원에 기여한다.

환경부에서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약 10년간 무려 32조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대한민국의 주요 식수원인 한강, 낙동강의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가 먹는 물의 수질을 현재 상태로 유지하는 데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식수원이 갖가지 규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위협받고 있는 것은, 전체 유역에 대한 오염물질의 유입 차단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고, 홍수 등의 재해 시, 또는 평시에 조금씩 발생한 각종 쓰레기가 하천 바닥에 침전되어 있기 때문이다. 팔당호수 바닥에는 이미 침전되어 썩어있는 오염물질, 일명 오니(汚泥)가 약 10m 나 쌓여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결국 수질은 지속적으로 나빠질 수밖에 없고, 상수원 환경을 관리하고, 정수를 하는 과정에도 점점 더 많은 돈이 들게 된다. 지금의 수질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정말 이제는 특별한 조치를 통해서 식수원과 하천 주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고쳐나가야 할 때이다.

(후략)

참고 자료

한반도대운하 추진운동본부 http://www.kogc.or.kr/
▶ 한반도대운하 http://www.woonha.org/
▶ 대운하반대시민엽합 http://www.gobada.co.kr/index1.php
▶ http://blog.naver.com/okinawapark?Redirect=Log&logNo=51213077
▶ 국민세금 쓰면서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한겨레》2008-05-24 오전 11:37:42
▶ 건기연 "김이태 연구원 주장 근거 없다"《아시아경제》2008-05-24 18:20
▶ 이 대통령, "뼈저린 반성 하고 있다", SBS, 2008.6.20
▶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 모임 http://anticanal.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