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문학과 그의 작가 정신

소개글

채만식과 그의 문학에 대한 비평문으로서 그의 작가정신이 반일정신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채만식의 대한 나의 시각 이 글을 쓰게된 동기
2 작품(레디메이드 인생, 논 이야기, 탁류)
3 현실 부정적인 시각
4 채만식의 대한 나의 평가

본문내용

제목: 채만식의 작가 정신과 그의 반일정신
* 채만식의 일생 - 전북 옥구에서 출생. 단편 <사라지는 그림자> <화물 자동차>를 쓰면서 사회주의 작가단체인 ‘카프’의 입장에 동조하는 사회비판적 소설을 써서 동반자 작품 경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채만식은 자전적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1934), <인텔리와 빈대떡>(1935) 등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을 발표하면서 독특한 경지를 개척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채만식의 풍자문학은 시작된다.
채만식은 그의 대표 장편이라고 할 수 있는 <탁류>를 완성하면서 문단의 각광을 받았다. <탁류>는 이후 작품 설명에서 다루기고 하겠다.
일제의 식민 통치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던 1945년 봄에 채만식은 친일 유혹을 거부하고 고향에 돌아와 집필보다는 마작이나 술에 빠져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낸다. 해방 이후 결핵에 걸려 잠시 작품활동을 중단하였으나 곧 창작 의욕을 회복해서 사과 궤짝을 책상 삼아 쓰는 생활고 속에서도 장편소설을 잇따라 발표하였다.
평생 자기 집 갖기를 소원하였던 채만식은 단편집 <잘난 사람들>과 장편<탁류>의 인세를 합하여 60원짜리 기와집을 마련하였으나 폐결핵 치료를 위해 팔고 낡은 초가전으로 옮겨 요양을 하다 49세의 나이에 죽었다. 채만식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들꽃에 묻혀 화장된 후 전남 옥구의 선산에 묻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