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대한민국의 환경정책비교

소개글

대한민국과 핀란드의 환경정책을 비교해 놓은 자료입니다.

2004년부터 2007까지의 자료 입니다.

목차

핀란드
1.환경세
2.수질보호 정책
3.청정공기 유지 정책
4.토양보호 정책
5.쓰레기 처리 정책
6.소음감소 정책
7.국제적인 환경보호 정책>

대한민국
1.수질보호 정책
2.청정공기 유지 정책
3.토양보호 정책
4.쓰레기 처리 정책
5.소음감소 정책
6.국제적인 환경보호 정책

본문내용

핀란드
핀란드는 오래 전부터 환경보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그 만큼 핀란드 국민들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실제 핀란드는 수질 및 공해방지, 민간분야의 환경보호에 대한 참여도, 국제적인 환경보호정책 참여도, 환경보호를 위한 법제 등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환경세>

환경세는 2004년에는 48억5,700만 유로에 달했으며, 2005년도에는 48억2,600만유로 2006년에는 49억2,800만 유로였다. 이러한 환경세는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것이 65%를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등록세가 22%, 11%를 차지하고 있다.

<수질보호 정책>

핀란드의 수질 보호 정책의 목표는 수질을 개선하고 보호하며 호수, 하천, 바다(발트해)의 목표는 발트해와 내륙 수역의 상태가 인간의 활동에 더 이상 저해되지 않는 것이다.

근해 방침은 긴 기간 전략에 기초를 뒀다.
정부는 2006년 11월에 국가 근해보호방침전략을 새로 채택하였다.(2015년까지)

환경보호 및 수질학 연구소에 의하면 핀란드는 세계에서 수자원이 가장 풍부한 국가로서 전국토의 10%인 33.500평방킬로미터가 호수 등 물이다. 핀란드의 수질은 폐수의 체계적인 정화로 1970년대부터 개선되기 시작했으나, 많은 보호지역의 수질이 부양화의 위협을 받고 있다.

발트해 연안의 수질도 88%가 양호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도시 인근지역 폐수나 농업용, 산업용 폐수, 특히 러시아 및 발트해 연안국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으로 발트해의 수질 생태학은 점차위협을 받고 있다. 핀란드만 해수의 약 75%는 러시아의 Ladoga호에서 Neva강을 통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핀란드는 러시아의 폐수처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핀란드만의 녹조류가 Botnie만(스웨덴쪽 발트해)보다 3배 이상이 되고 있고, 점차 다른 발트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kotra

환경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