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대단원 만들기

소개글

교육과정에 맞추어 국어 교과서 1개 대단원을 만든 과제

목차

주장하기의 실제
(1) 주장하기란 무엇인가
(2) 주장하기의 과정
(3) 주장하기 연습
□ 보충 / 심화
※ 9학년 수준에 맞춘 쓰기 교재로 구성하였음

본문내용

주장하기의 실제
(1) 주장하기란 무엇인가
(2) 주장하기의 과정
(3) 주장하기 연습
□ 보충 / 심화
※ 9학년 수준에 맞춘 쓰기 교재로 구성하였음
유엔 본부에서 연설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단원의 길잡이
학습목표
주장하는 글쓰기가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밝히는 언어 활동임을 안다.
효과적으로 주장하는 글을 쓰려는 태도를 지닌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특정한 입장이나 생각을 알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의 글을 읽어보자.
민주주의는 참여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낮을 것이란 예측은 기우로 끝나야 한다. 투표율이 낮으면 유권자들의 뜻이 선거를 통해 제대로 표출됐다고 말할 수가 없다. 고현철 중앙선관위원장의 담화처럼 정치가 바로 서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투표에 참여해 국민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게 필수적이다. 특히 투표장에서 20대와 30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젊은이들이 재미없다고 말하는 그 정치를 바꾸려면, 스스로 투표장에 나가 자신의 생각을 표로 나타내야 한다. 그래야 노년층과 젊은층의 뜻이 함께 어우러지며, 선거가 진정한 선택의 장으로 설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글은 ‘국회의원 선거 투표’라는 문제에 대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내용이다. 생활 속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견해를 밝히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이 다니는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을 쓰거나, 반장 선거나 학생회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도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따라서, 주장하는 글을 쓸 때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통하여 내용을 마련한다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다.
주장하기의 장르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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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4월 9일자 사설 “꼼꼼히 따져보고 후회 없는 한 표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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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 포털 http://korea.kr/newsWeb/appmanager/portal/news2 (검색일 :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