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문화-한글
- 최초 등록일
- 2008.07.3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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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유럽문화
목차
【체 코】
1. 바츨라프 광장
2. 국립 박물관
3. 구시가지 광장
4. 천문 시계
5. 첼레트나 거리
6. 카를교
7. 존 레논 벽
8. 프라하 성
9. 성 비트 성당
【폴란드】
1. 바르샤바
2. 성 십자가 교회
3. 크라쿠프
4. 소금 광산
5.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헝가리】
1. 부다페스트
2. 부다왕궁
3. 성이슈트반 대성당
4. 어부의 성채
본문내용
체 코】
위치 : 유럽 중부
면적 : 7만 8866㎢
수도 : 프라하 (Prague)
인구 : 10,256,800명
언어 : 체코어
기후 : 서안해양성, 대륙성기후
종교 : 로마가톨릭교 39%, 신교 5%
정체 : 공화제
통화 : 코루나 (Czech Koruna)
역사 : 슬라브족(族)은 5~7세기에 현재의 체코·슬로바키아 지역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체크슬라브족(族)은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지방에, 슬로바크슬라브족(族)은 슬로바키아 지역에 각각 정착하였다. 이 두 종족은 A.D. 833년 일종의 연방국인 대(大)모라비아왕국을 세웠다. 모라비아왕국은 번창하여 그 판도가 보헤미아로부터 슬로바키아를 거쳐 헝가리 서부, 폴란드에 이르렀다.
A.D.906년 헝가리의 마자르족이 모라비아왕국을 침략하여 슬로바키아를 점령한 이후, 슬로바키아 지역은 1000여 년 동안 체코와 분리된 채로 헝가리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체코인들은 모라비아제국이 쇠락하기 시작한 9세기 말(895) 즈음 프르셰미슬 제후 밑에 결집하여 프라하를 중심으로 한 보헤미아·모라비아·루테니아·슐레지엔을 포함하는 지역에 독자적인 국가, 즉 보헤미아왕국을 세웠다.
프르셰미슬가(家)의 군주들이 독일의 동방 진출에 대한 방어와 군주제 확립을 위해 신성로마 황제를 추앙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그리스도교 도입에 노력한 결과, 1158년 체코 군주는 황제로부터 왕조 세습을 승인받고, 1204년에는 왕국의 독립도 인정받게 되었다. 보헤미아왕국은 프르셰미슬 오타카르 2세 치하에서 번성하여 당시 영토가 오데르강(江)으로부터 아드리아해(海)까지 확대되기도 하였다. 1307년 바츨라프 3세가 사망함으로써 프르셰미슬왕조의 지배가 끝나고, 룩셈부르크왕조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제2대 왕 카를 4세는 뛰어난 통치능력으로 1346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선출됨과 함께 프라하를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에 걸맞는 도시로 건설하여 당시의 체코, 즉 보헤미아는 정치적·문화적으로 크게 번창하였다. 15세기 중엽, 비잔틴제국을 섬멸한 오스만투르크제국이 헝가리 동쪽 지역까지 진출하게 되자 이에 대항하여 1526년에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페르디난트 1세가 체코인(人) 헝가리 국왕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독일인(人) 제왕의 통치가 계속되어 결국 체코의 전 영토가 1918년까지 300여 년간 합스부르크왕가의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속령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