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주방계획 (Kitchen Planning)

소개글

본자료는 주방계획에 있어 이론적 내용을 고찰하여 앞으로의 미래의 주방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사진자료와 도면자료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했던 자료이기에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목차

1. 서론
i. 주방의 역사

2. 본론
i. Kitchen Type별 특성 및 설비
ii. 주방 가구의 치수
iii. 주방 가구 시장 분석 및 경제성
iv. 주방 구성 요소

3. 결론
i. 미래 주방 모습 제안

본문내용

70~80년대의 주방
앞선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인 부엌의 새로운 명칭으로 쓰여졌다. 배운 여성들의 위생과 편리에 대한 의식을 등에 업고 급진적으로 발전됐다. 타일부엌이 등장했고 싱크대가 도입됐으며 식당이 연장되고 거실과 가까워졌다.
남자의 출입도 자유로워진 공간이었다. 그러나 한국적 정체성이 혼란을 겪었던 과도기이기도 했다. 사진은 싱크대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1970년대의 오리표 부엌.
90~2000년대의 주방
기본적인 구조는 70년대 오리표 부엌과 비슷하다. 하지만 사회가 더 복잡해지고 문화수준이 높아지면서 부엌도 다양화 되었다. 특히 아일랜드 형 부엌처럼 주방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리고 주방에 LCD티비, 김치냉장고, 와인보관대, 라디오,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등의 가전제품이 상용화 되면서 부엌 자체도 좀 더 친환경적으로 변했다. 인체공학과 접목된 시도가 활발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현대의 주방은 주부의 가사노동시간과 부담을 현저히 줄였으면 가족간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새로운 역할을 분담했다.

i. 미래 주방 모습 제안
힘겨운 노동의 공간: 전통적인 부엌은 절구로 쌀을 찧고, 키질을 하고,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물동이로 물을 길어 나르고, 무쇠 솥에 밥을 해서, 밥상을 들고 방으로 오르내려야 했다.
농촌에서의 적합성: 농사일과 집안일이 병행되던 그 시절, 이 공간의 양식은 현대의 부엌보다 더 편리했다.
부엌과 주방 사이
현대적인요소: 타일, 스테인레스, 수돗물,
전근대적 요소: 아직 석유나 도시가스 대신 아궁이를 썼으며 싱크대, 냉장고도 없었다. 아직도 식사하는 곳과 음식을 만드는 곳이 완전히 분리되었다.
70년대까지 나타나는 부엌의 모습에는 전근대적인 요소가 많았다. 사회상하구조의 엄격함이 부엌을 주부만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1차적인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족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써의 부엌은 별 역할을 하지 못했다.
부엌-전근대적인 공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