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연상한자를 읽고

소개글

[독후감] 연상한자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장 새로읽는 신화와 숭배의식
2장 수렵에서 농경으로
3장 모계에서 부계사회로
4장 부족에서 국가로
5장 생명의 순환

본문내용

우리는 한자라는 단어조차가 참 낮설게만 느껴진다.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글자라고 생각해서 배척하고 하물며 한문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한다. 영어나 한문이나 다른나라 언어는 마찬가진데 우리가 영어가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건 무슨이유지!!
이번에 하영삼교수님에 연상한자라는 책을 읽고 레포트로 작성하라는 숙제를 받았을때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멀게만 느낀 이한자라는 것에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호기심도 생긴것도 사실이다

1장 새로읽는 신화와 숭배의식
이장에서는 우리가알고있는 한자들이 이런의미로 만들어졌고 쓰여지며 많은 과정속에서 이루어졌다는걸 느꼈다.
또한 한자 한단어 한음에 많은 이야기와 의미를 느낄수도 있는 내용이었다. 우리 선조들에 인간본성 중심 휴머니즘과 땅을 섬기고 자연을 숭배했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글자를 하나하나를 그냥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선조들에 지혜와 그때에 풍습도 그대로 묻어나오는것 같다. 이번장에 모든이야기를 요약해보면 약간은 해약적이며 풍자적인 모습이 우리조상들이 신이라는 존재를 굉장히 숭배했다는것을 볼수있다. 선대 조상들에 귀신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땅에 신을 모시는 선당을 짓고 그모든것을 행하면서 한해에 풍년과 집에 안의를 생각했던것이 참 재미있었다. 또한 이런 행하는 모습들을 한자라는 문자로 승화시키는 모습또한 선조들에 지혜를 느낄수 있었다.

2장 수렵에서 농경으로
우리선조들은 처음에는 사냥으로 생활에 터를 잡고 지냈다 사냥으로 지내면서 한자 또한 사냥으로 형상화된 글자가 많이 생겨났다 阱같은 글자가 생겼고 그 후 동물을 이용해서 사냥이나 농경시대로 넘어간 것 같다. 개를 이용해서 사냥을 도모했고 소를 이용해서 농사경작에 이용하였다. 그 후 후세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참고도서 : 연상한자
지은이: 하영삼
출판사: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