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탄 박인로
- 최초 등록일
- 2008.08.02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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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능 기출 고전시가 성산탄 입니다.
목차
요점 정리
이해와 감상
심화 자료
`선상탄`의 구성
본문내용
요점 정리
연대 : 선조 38년(1605년), 노계 45세 때
갈래 : 전쟁 가사
율격 : 3(4).4조 4음보 연속체
문체 : 가사체, 운문체
제재 : 임진왜란의 체험
표현 : 인용법, 대구법, 은유법, 설의법
성격 : 우국적(憂國的)
주제 : 전쟁을 혐오(嫌惡)하고 태평성대를 누리고 싶은 마음. 우국단심(憂國丹心), 전쟁의 비분을 딛고 태평성대를 염원함.
의의 : `태평사(太平詞)`와 함께 전쟁가사의 대표작. 감상에 흐르지 않고 민족의 정기와 무인의 기개를 읊었다.
구성 : 열서식(내용은 다섯 문단으로 나누기도 함)
서사 - 통주사가 되어 진동영에 내려옴
본사 1 - 헌원씨를 원망함
본사 2 - 왜적이 생긴 것을 개탄함
본사 3- 배로 누릴 수 있는 풍류와 흥취
본사 4 - 옛날과 배는 같지만 풍류가 다름
본사 5 - 수치심과 작자의 우국지심
본사 6 - 설분신원(雪憤伸寃)을 다짐
결사 - 태평 성대가 도래하기를 염원함
기타 : 표현상 예스러운 한자 성어와 고사가 지나치게 많다. 왜적에 대한 적개심은 그럴 만하나 모화사상(慕華思想)이 나타나는 점이 흠이다.
(서사)
늙고 병든 몸을 통주사(수군)로 보내시므로 을사년(선조38년) 여름에 부산진에 내려오니, 변방의 중요한 요새지에서 병이 깊다고 앉아 있겠는가? 긴 칼을 비스듬히 차고 병선에 굳이 올라가서 기운을 떨치고 눈을 부릅떠 대마도를 굽어보니, 바람을 따르는 노란 구름은 멀고 가깝게 쌓여 있고 아득한 푸른 물결은 긴 하늘과 같은 빛이로구나.(통주사가 되어 진동영에 내려와 병선을 타고 적선을 바라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