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쉬르와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 최초 등록일
- 2008.08.0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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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소쉬르의 구조언어학과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의 대해 나타낸 글이다.
구조주의 전반을 다룬 레포트는 아닙니다.
목차
구조주의
1. 구조주의의 배경 및 개관
2. 이론의 요점
Ⅰ. 소쉬르의 구조언어학
1) 언어기호의 변별성
2) 랑그(Langue)와 빠롤(parole)
3) 통시성과 공시성
4) 계열체와 통합체
Ⅱ.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
3. 다른 비평론과 구분되는 특징
구조주의 VS후기 구조주의
4. 방법론의 의의와 한계
5. 문제제기
본문내용
Ⅱ.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
레비스토로스는 새로운 합리성, 즉 ‘초합리성’ 을 찾으려고 하였다. 레비스트로스가 상 정하는 무의식은 범주적이며 조합적이고, 비 무의식은 우주, 사회, 개인, 사고, 언어 등에 내재되어있는 구조적 법칙으로 나타난다.
또한 레비스트로스는 <친족의 기본 구조들>에서 인류학의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레비스트로스는 친족구조를 언어의 음운체계와 가장 유사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친족체계는 일종의 언어체계와 같다고 하였다. 이것은 개인과 집단사이에 어떤 형태의 교환을 보장하도록 되어있다.
레비스트로스의 친족체계는 이원적 대립으로 나타낼 수 있는 교환, 비교환 주는 자와 받는 자의 대립으로 나타낼 수 있다.
혼인을 지배하는 것은 호혜적 교환이다. 즉 여자가 나가면 반드시 여자가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가 존재할 수 없게 된다. 혼인은 여성교환이라는 개념으로 모델화할 수 있다.
조화적 체계는 거주규칙과 혈통규칙이 동일한 체계를 말한다. 즉 부측거주와 부계혈통, 모측거주와 모계혈통은 조화적체계이다. 한국친족체계의 경우는 복합구조이며 (말하지 말기-일반교환이며) 조화체계에 속한다. 기본구조는 특정한 친척들과 혼인하도록 권장하는 친족구조로서 고대 중국과 인도 그리고 여러 원시 민족들 사이에서 찾을 수 있다. 복합구조는 특정한 친척들과 혼인을 금지하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과 혼인을 허용하는 친족구조이다.
레비스트로스는 이러한 친족연구에 이어 신화연구로 넘어간다. 레비스트로스는 <야생적 사고>에서 “잡다한 것을 가지고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브리콜뢰르’라고 하는데 신화란 바로 이들이 만든 작품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창틀, 깨진 가구 등으로 새로운 책상을 만들었다면 창틀의 한 부분은 책상의 한 부분으로 가구조각은 책상을 유지하는 다리로 사용되어 책상이라는 체계(신화)속에서 새로운 역할, 즉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
참고 자료
구조주의 / 김준오 외/ 고려원 /1992 -구조주의 내용 참고
후기구조주의/ 윤호병 외/ 고려원 /1992 -후기구조주의 내용 참고
구조주의 혁명 / 임봉길 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소쉬르와 레비스트로스 내용 참고
구조주의 시대/ 에디츠 쿠르츠웨일/ 종로서적/1984 -레비스트로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