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허용

소개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죄의 허용 부분. 소논문 형식.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죄에 대한 정의 (Definition)
2. 죄의 기원
3. 섭 리
4. 섭리와 죄 문제
1)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자신의 정욕(탐욕) 때문이다.
2) 죄로 인한 버려두심
3) 죄의 작정은 작정하심을 통해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4) 죄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훼방을 받지 않으신다.
5) 죄의 작정은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6) 죄의 작정은 회개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오래 참음이다.
7) 죄의 작정과 허용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죄의 기원은 아담의 범죄로 된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자발적 행동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다. 인간은 짐승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나 뱀 곧 사단은 하와를 넘어뜨리고 아담까지 굴복시켜 금지된 과실을 먹게 하여(창2:17) 하나님의 형상을 변질시켜 버렸다. 선악과 범죄로 말미암아 아담은 죄의 노예가 되었다. 이 죄는 영구적이고 유전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로마서5:12 말씀은 이 죄에 대하여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하셨다.
아담의 선악과 범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의문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죄를 지을 것을 알고 계시면서 왜 선악과를 만들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명령을 하지 않으셨다면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는 죄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은 왜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고만 계셨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은 인간의 잘못만이 아닌 하나님께도 죄를 조성하신 부분이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아담부부의 인류 최초의 범죄는 인간의 자유의지 즉,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잘못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주셨지만 그 의지와 능력을 잘못 사용한 것이다. 이것이 죄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죄의 방조자나 조성자가 아니시다. 하나님의 의는 영원토록 순전하시다. 인류 최초의 범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어떠한 책임도 없으시다. 다만 인간의 타락이 변명할 수 없는 명백한 유죄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죄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나님은 죄악을 허용하셨는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기에 본 논고를 통하여 섭리와 죄에 대해서와 하나님께서 죄악을 허용하셨는지 하나님의 죄의 작정과 허용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