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미개척지 칙릿

소개글

문화콘텐츠에 관련된 리포트입니다.
칙릿이라는 원소스의 활용 예를 영화와 드라마로 구분해서 분석했으며,
텍스트와 비텍스트적인 측면에서의 소스 활용 예와 문제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칙릿의 특성과 그 성공 요인

3-1. 칙릿을 넘어서

3-2. 드라마에서의 칙릿

3-3. 영화에서의 칙릿

4. 우리가 가야할 길

본문내용

칙릿(Chick-lit)은 젊은 여성을 뜻하는 속어 Chick과 문학을 뜻하는 literature를 합친 한성명사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영미권 소설의 한 장르이다. 얼핏 우리나라에서 칙릿은 기존의 할리퀸으로 대변되는 로맨스 소설과도 혼동된다. 로맨스 소설은 여성의 삶 자체보다는 로맨스, 결국 사랑의 결말에 치중을 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칙릿은 단순한 로맨스보다는 여성의 삶에 그리고 사랑과 일 모두를 보여줌으로써 할리퀸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칙릿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상류층의 모습과 패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 역시 할리퀸과의 차이점 중 하나다. 칙릿은 단어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출판물에서 지금은 하나의 트랜드로 굳혀져 영화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소설들은 모두가 영화로 판권이 팔린 상태이며 개봉한 영화 중에서 큰 수익을 남긴 것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외국에서 칙릿을 수입해 오는 경향이 크다. 물론 현재 나오고 있는 소설에서 칙릿의 열풍을 실감케 하는 소설들이 속속 나오고 있으며 또 소비되고 있으나 이것은 소설 이외에 영화나 기타 콘텐츠를 이끌어 내고 있는 외국에 비하면 아직은 미비한 실정이다. 외국에서는 이미 칙릿의 열풍에 가세한 딕릿(Dick-lit)까지 나온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칙릿의 열풍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한 그 매력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