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미래인재의 조건 독후감

소개글

저자의 의도를 살려, 본인에게 적용해 본 창의적 독후감 입니다.
특히 인상적인 내용을 인용하여 이를 개인적인 삶에 세밀히 적용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부_체감 정년 49.8세, 미래의 자산을 준비하라>
<2부_자신의 업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보인다>
<3부_미래 인재를 만드는 열 가지 핵심능력>
<4부_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다섯 가지 조언>

본문내용

‘관점을 사용하자. 즉 조직의 입장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학시절 기숙사 배정 문제와 관련해 한 동기가 ‘3,4학년에겐 분양 혜택이 없는 것이라면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담당 교수님은 ‘회사가 왜 자네의 집을 줘야 하지’라는 답을 주셨다. 그 순간 아차 싶었다. 조직입장에서 사고하지 못한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 이였다. 군에서 우리 소대장이 늘 강조하던 문구 하나가 있다. ‘조직 생활을 할 때 의견수렴 과정에 있어서는 충분히 본인의 의사를 제시하되,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더라고 반드시 따라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다.’ CEO처럼 사고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만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1달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지도 않는 내 자신의 반성하게 하는 대목 이였다. 개인적으로 학습 지구력이 약하기에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단기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편이다. 한 예로 한 달간 두 개의 전공자격증을 따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지만, 그것이 당해 년도 성과의 전부였기에 결과적으로는 매우 평범한 것 이였다.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고민해봤다. 단기 계획을 연속적이고 통일성 있게 계획하는 일종의 코디네이터 능력을 신장 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미래인재의 조건 / 공병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