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사생활 - 최후의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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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있어서 4가지 필수요소가 있다. 그것은 첫째, 액체상태의 물과 둘째, 공기, 셋째, 햇빛 그리고 유기물인 것이다. 지의류는 속도가 매우 느리게 성장한다. 50일 동안 1cm3 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꽤 강한 식물이다. 아주 작은 십자화과의 식물은 거센 바람에도 잘 견디며 거센 바람 때문에 땅에 바짝 붙어서 핀다. 시체 옆엔 정원이 생긴다. 또한 북극양귀비는 24시간 360도 햇빛을 따라 회전한다. 눈이 녹으면서 눈종나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것은 가을에 꽃봉오리를 만들어 눈덮임이 다 녹기 전에 피어나게 된다. 여름이 되면 산악초원에 꽃들이 많이 피어나게 된다.
100m 올라갈 때마다 1도씩 떨어지는 지역이 있다. 여기서 식물들에겐 보호체계가 필수적으로 갖춰 져야한다. 공모양의 양탄자 식물이 좋은 예이다. 이것은 1m2 안에 10만개씩 둥근 모양으로 자라게 되는데, 이 속에 열을 보존시켜 공기 중 온도보다 몇도 높아서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다. 또한 태양열 보조하는 역할로 인해 추워도 광합성이 가능하게 된다. 이곳 지역의 식물들은 모두 주위 식물과 비슷한 크기로 자라나게 되는데, 만약 더 크게 되면 추위를 막을 길이 없어 자살행위라 보여 지게 된다.
희게 혹처럼 자라는 양떼식물이 있고, 기둥모양의 텔레키로 벨리아가 있다. 이 식물은 솜털로 덮여 있다. 꽃들은 이 속에 숨어서 추위를 견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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