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환자 간호 및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08.08.0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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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혈환자 간호에 대한 글입니다. 응급처치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목차
출혈환자 간호
1. 출혈의 분류
2, 응급처치 및 간호
3. 지혈법 및 지압법
4. 지혈대
본문내용
출혈환자 간호
출혈은 혈관의 손상으로 혈액이 유출되는 것으로 동맥,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에 의한 출혈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상이 심하고 내출혈이 심한 손상에서 외부로의 출혈은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흉부나 복부의 손상, 골절 등이 그 좋은 예이다.
출혈로 인해 순환혈액량이 감소하면 쇼크에 빠지게 된다. 기도폐쇄나 흉부의 함몰상처와 같은 몇가지 상태를 제외하고는 손상 시 출혈부터 조절해야 한다.
지혈은 응급이나 재해 상황시 생존에 필수적인 간호이다. 정맥계의 사소한 출혈은 대상자에게 지혈장애만 없다면 보통 자연적으로 멈춘다.
심한 출혈의 치료복표는 지혈, 쇼크의 방지, 감염방지, 신속한 병원후송이다.
우선 지혈을 위해서는 상처를 압박하고 심장 부위보다 높게 유지하여 상처로 가는 혈류량을 줄인다. 그리고 환자를 눕히면 쇼크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차고 축축한 피부(말초관류장애로 인함), 혈압 저하, 심박수 증가 및 요량 감소를 사정한다. 응급관리의 목표는 출혈을 조절하고, 조직의 산화를 위해 순환 혈액량을 적절히 유지하며, 쇼크를 예방하는 것이다.
1. (외)출혈의 분류
(1) 동맥 출혈 : 선홍색, 분출성, 생명에 지장을 주므로 즉시 지혈
가장 심한 출혈 형태로서 (상처로부터 상당한 높이로 피가 솟아 오름)피가 빠른 속도로 흘러나와 다량의 피를 잃게 되며 응고도 거의 되지 않는다. 혈액이란 흐름이 느리거나 고여 있을 때만 응고하기 때문이다. 대동맥이 절단된 경우가 아니라면 지혈을 하기 전에 심한 출혈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동맥출혈은 매우 위험하며 출혈을 멈추게 하려면 반드시 외적 지혈법을 사용해야 한다.
(2) 정맥 출혈 : 암적색, 비박동성, 국소 거양법, 직접 압박법으로 지혈
정맥으로 부터 피가 계속 흘러 나오거나 혹은 쏟아져 나오기도 하는데 동맥출혈보다 지혈이 쉽다.대부분 정맥이 잘라진 경우는 수축된다. 그러나 몸 안 깊숙이 자리잡은 정맥에서 출혈이 생기면 동맥출혈의 경우처럼 출혈량이 많고 지혈하기 힘들 수도 있다.
(3) 모세혈관 출혈 : 붉은 벽돌색, 심출성, 세균 감염 방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