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

소개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교사상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올바른 교사상은 무엇인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서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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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똑같은 교과 내용을 지도하여도 교사에 따라 학생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심지어 학생들 중에는 선생님이 싫어 그 교과목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선생님이 좋아 일정 과목만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해프닝도 적지 않다. 이는 교사의 역할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사례이다.
교직 관련 과목 수업을 들으면서 교사는 어떠한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첫째, 교사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교사는 올바른 리더십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교사의 리더십이란 학생들 내면에 숨어있는 잠재적 가능성이라는 보석을 캐는 광부라고 생각한다. 어둡고 적막한 동굴에서 헬렌켈러라는 보석을 찾아낸 설리반 선생님처럼 열정과 노력으로 보석을 찾는 광부, 아니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교사라면 배의 선장처럼 학생들에게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여 주고 그 길이 신나고 멋진 여행이 되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이끈 학생에게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유산을 줄 수 있는 교사의 모습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교사에 대한 명예와 존경,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와 상호존중이 바탕이 된다.
셋째,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의 상황에서 대처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될 때 더욱 교사로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나는 이 믿음을 굳게 믿고 이것을 아이들을 가르치는 제일 밑바탕으로 삼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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