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문화이론, 조직론] 세계 문화와 조직(홉스테드)의 불확실성 부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8.13
- 최종 저작일
- 2008.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학원 교육행정 - 조직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네덜란드 학자 홉스테드의 책에서 불확실성 수용과 회피 관련된 부분을 정리한 리프트입니다.
학부 최우수 졸업자입니다. ^^
목차
1.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2. 사회의 불확실성 수용능력 측정 : 불확실성 회피 지수
3. 불확실성 회피와 불안
4. 불확실성 회피와 모험 회피간의 차이
5. 직업, 성별, 연령에 따른 불확실성 회피
6. 가정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7. 학교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8. 직장에서의 불확실성 회피
9. 불확실성 회피, 남성성, 동기
10. 불확실성 회피 경향과 국가
11. 불확실성 회피, 종교, 사고방식
12. 불확실성 회피 차의 근원
13. 불확실성 회피 차의 미래
※ 생각해보기
본문내용
1.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 미국의 조직사회학자 마이치가 처음 사용했으며 ‘한 문화의 구성원들이 불확실한 상황 이나 미지의 상황으로 인해 위험을 느끼는 정도`
: 불확실성은 주관적인 경험, 즉 느낌으로 개인적이면서도 부분적으로는 그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공유 및 획득되며 학습되고 이에 대처하는 방식은 그 사회의 문화적 유산임.
2. 사회의 불확실성 수용능력 측정 : 불확실성 회피 지수
가. 질문
1) ‘당신은 일하다가 신경이 곤두서거나 긴장되는 순간을 얼마나 자주 느낍니까?’
2) ‘비록 회사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회사의 규칙을 어겨서는 안 된다.’
3)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IBM에서 계속 일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나. 질문이 내포하는 의미 및 주의점
1) 불안수준이 높으면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신경을 곤두세움.
2) 규칙을 어기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어기는 경우 애매성이 대두되기때문.
3) 고용주를 바꾼다는 것은 곧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모험을 의미함.
4) 세 질문에 대한 응답들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즉, 이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개인 들이 반드시 동일인일 필요는 없음. (생태학적 오류)
다. 결과(『세계의 문화와 조직』P.169 표5.1)
1) 라틴아메리카, 라틴유럽, 지중해국가들이 높은 점수를 보임.
2) 일본과 한국의 UAI점수도 높으며 독일어 사용국의 점수는 중간정도로 높음.
3)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 국가들, 아프리카의 국가, 영국계 및 북유럽 국가 들과 네덜란드는 중간 내지 낮은 점수를 보임.
4) 서독과 영국의 경우 다른 점(권력거리와 남성성)에서는 유사하지만 불확실성 회피 경 향에 있어서는 문화적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음.
참고 자료
세계문화와 조직 - 홉스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