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스마일 감상문

소개글

모나리자 스마일 영화를 보고나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줄거리 보다 감상 위주로 레포트를 썼고, 비슷한 감동이 있는
몇 작품을 추천하였습니다.

목차

줄거리
<모나리자 스마일과 비슷한 내용의 영화 추천>
1. 엠퍼러스 클럽
2. 언제나 마음은 태양
3.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

본문내용

줄리아 로버츠를 좋아해서 이 영화를 기다렸었다.
`모나리자`라는 그림은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명작 중 하나이다.
`모나리자`라는 그림은 어느 백작이 부인의 초상화를 부탁했서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그림을 그리다 다빈치는 그 부인에게 마음이 뺏겨서 백작부인을 연모하게 되었고
그는 자기가 가지고 있을 그림 하나를 더 그려 `모나리자`라는 그림이 두 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여간 그런 사연을 가진 `모나리자` 그리고 그림 속의 미소. 과연 그 미소는 어떤 것, 어떤 의미의 것이였을까? 기쁜의 미소? 슬픈의 미소? 냉소적 미소?

이 영화는 그 미소의 의미를 진정 바라는 것을 마음 속에 감추고 겉으로 살짝 웃는 미소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그리고 그런 미소는 더 이상 원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또한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백작 부인도 다빈치를 사랑했던 것인가?
그래서 다빈치와의 매일의 만남을 통해서 다빈치와의 그런 애틋함을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는 슬픔이 깃들여 있지만 남편인 백작이 볼 그 그림, 어쩌면 가끔 와서 다빈치와 부인이 마주 앉아서 그림 그리는 볼 남편을 향한 가식적 미소였던가?
그 판단은 어디까지나 명화 관객의 몫이다.
이 영화는 어찌보면 페미니즘 영화다. 1950년대의 미국 동부의 여자 대학을 배경으로 그 학교에서의 여성 억압적이고 현모 양처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의문을 던지고, 그렇게도 우수한 여성들이 결혼해서 남편의 아내로만 만족해야했던 그 당시의 사회와 그런 여성을 만들어내는 대학을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다.
줄리아로버트는 미술사 교수이다 그녀는 무언가 변화를 원했고 그래서 동부의 명문 여대로 간다. 변화를 바라는 그녀가 가장 완고한 그 여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그 엄격한 대학의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저항의식을 싹트워가고 그리고는 그 저항의 중심에 서게 된다. 역시 고난(난세가)이 영웅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 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