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몸짱에 대한 개요와 문제점, 몸짱열풍과 외모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8.08.1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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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년 봄날 아줌마를 시작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몸짱 신드롬은 얼짱, 몸짱을 지나 웰빙, 동안 등을 거쳐왔지만 여전히 운동과 건강, 그리고 건강하고 근육질의 섹시한 몸매는 우리들의 초미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러한 몸짱 열풍과 운동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서 알아보고 몸짱 열풍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것이 무엇인지 살펴 봅니다. 아울러 과도한 욕심과 외무지향주의에 대한 고찰,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몸짱 열풍에 대해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 지에 대해 논의해 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 이슈가 되었던 각종 트렌드들과 영화, 방송, 배우 들의 사진 등을 적극 삽입하였으며, 이는 본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가독성을 증진시켜 좋은 레포트로 평가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 합니다.
목차
1. 몸짱 열풍
2. 몸짱 열풍의 긍정적인 면
- 올바르고 적당한 운동의 필요성
2.1 체지방 제거 & 근육량증대 (건강미 넘치는 신체)
2.2 스트레스 해소 (행복감 상승)
2.3 심박출량 증가로 심혈관계질환 예방
2.4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삶
2.5 뇌의 활발한 활동 촉진
2.6 바른자세와 체형교정 효과
2.7 소화력 촉진
2.8 몸에 저항력이 생기고 유연성, 근력증가
2.9 성장호르몬 촉진
3. 몸짱 신드롬의 부정적인 면
3.1 과도한 몸짱 열풍
3.1.1 방송사의 지나친 몸짱 열풍 조장
3.1.2 대학 강의도 몸짱 열풍
3.1.3 몸짱열풍의 극단 44사이즈 작은옷 열풍
3.2 운동중독증 몸 만들려다 몸 망친다
3.3 아줌마의 삶을 부정하는 몸짱 신드롬
3.4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경계, 그 날카로운 일침
4. 진정한 몸짱이 되자
5.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몸짱 열풍<몸짱 열풍을 일으킨 배우 권상우와 봄날 아줌마 정다연>1.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그 화두는 역시 ‘몸’이었다. ‘얼짱’에서부터 ‘몸짱’으로 넘어온 신드롬은 올 초에는 ‘동안’으로 이어지면서 전국을 성형과 몸만들기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심지어는 ‘생얼’이라는 극단적 하드코어 뷰티(나 벗어도 이렇게 아름다워요!)까지 유행하면서,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성향의 팽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낳고 있다.
몸짱 신드롬의 발생 배경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활 수준의 향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제가 안 좋다고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우리 사회의 생활 수준은 몰라보게 높아졌다.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먹고사는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런 생활 수준의 변화를 타고 자연스럽게 몸매를 중시하는 풍토가 얼굴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뒤따라 생겨났다. 얼짱에 이어 몸짱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외고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새롭게 몸짱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미 하나의 신드롬을 넘어 우리사회의 한 일부분이 되어버린 몸짱 열풍. 그 허와 실을 한 번 파해쳐 보자.
2. 몸짱 열풍의 긍정적인 면
올바르고 적당한 운동의 필요성
‘몸짱’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 ‘운동’일 것이다. 물론 운동만으로 몸짱이 되는 건 아니다. 몸짱이 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충분한 량의 수면 등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만이 몸짱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두되는 건 분명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한 몸짱 스타들의 운동하는 모습과 각종 운동법에 관련된 얘기일 것이다. 최근 들어 스타들의 지나친 몸 만들기와 몸매 자랑 때문에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수 있다는 등의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기사나 보도가 많지만 그래도 적정량의,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만큼 인간의 삶을 활력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건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한겨례 사설, 칼럼 토론과 논쟁, ‘아줌마의 삶’ 통째 부정하는 몸짱 신드롬
22세기 얼짱 몸짱 신드롬, http://22th.tistory.com/377
서울 신문, 몸짱 신드롬 자제하면 안되겠니? 기사입력 2006-03-31 08:57
한겨례, 대학강의도 몸짱 열풍 기사입력 2004-03-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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