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사회/매스미디어A+] 매스미디어와 능동적인 수용자
- 최초 등록일
- 2008.08.17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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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과사회/매스미디어A+] 매스미디어와 능동적인 수용자
목차
매스미디어의 영향력
궁극적으로 매스미디어는 이익 표출 수단일 뿐이다
분명 게이트키핑은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필요이상의 게이트키핑 - 그 악영향
매스미디어의 정보를 수용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본문내용
매스미디어는 정치계와 기업계 같은 곳에서는 잘 쓰면 약이 되고 잘 못 쓰면 독이 되는 존재이다. 위에서도 말해왔던 매스미디어의 파급력은 무시할 것이 못 된다. 따라서 정치계와 기업계 모두 매스미디어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기업들은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로 이익을 창출해낸다. 이 때, 매스미디어라고 하면 신문이나 라디오, TV가 가장 대표적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의 최우선 목적은 무엇인가? 매스미디어들은 자신들의 최우선 목적이 우리에게 더 많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때로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것이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 어떤 매스미디어건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문들은 구독료와 광고료로 라디오는 청취료와 광고료로 TV는 시청료와 광고료로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긴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어들이는지에 관하여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도 정치와 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이해관계를 따져 그에 맞게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기업계와의 연계는 주로 광고를 통하여 나타나게 된다. 이는 위에서도 말했든 막대한 이익을 창출해내는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의 신문은 전해주려는 내용보다 광고가 더 많은 경우도 있을 정도로 광고의 홍수를 이루고 있다. 물론 TV도 수많은 광고를 내보내고 막대한 광고료를 챙긴다. 광고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80-90%나 된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금전적인 이익을 바라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조차도 아무런 이익관계를 표출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실상에 맞지 않는 말일 것이다. 예를 들어 종교 단체에서 발행하는 공짜 신문은 결국 그들의 종교를 좀 더 알리고 신도를 더 모으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 경우 금전적인 이익이 없다고는 볼 수 있지만, 결국 발행인의 이해관계로 봤을 때는 충분히 이익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결국 거의 모든 매스미디어들은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그 이익을 표출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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