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가난에 대하여.

소개글

세계선교-가난에 대하여.

목차

역사 속의 현 시점:대립과 압력
이같은 도전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의 난제들
선교훈련 학교로서의 새로운 소명

본문내용

세계선교

세계선교의 미래를 예언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심지어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예언자는 올바르기 보다는 경솔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전의 다른 예언자들처럼 우리도 비관적인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느헤미야 당시의 건축자들처럼 우리도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느혜미야4:10)이라고 말하려는 유혹을 받고 있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이 메시지를 제시한다. 일어나 건축하자(느헤미야2:18)고 외치고 싶다. 그러나 선교는 언제나 십자가 밑에서의 선교이어야 함을 상기시키고 싶다. 십자가외에 어디서부터 선교가 시작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는 수치와 비난의 자리이지만, 그와 동시에 새롭게 됨과 교화와 능력의 자리이다.
70인역의 몇몇 사본들에 나타난 시편96:10의 번역은 본래적인 것은 아니지만 진실하다고 하겠다. 여호와께서 그 나무로부터 통치하신다고 열방중에 외치라.

역사 속의 현 시점:대립과 압력
어떤 환경 속에서 우리는 선교에로 부름을 받고 있는가 바로 급격한 사회 변화와 압력. 대립으로 뒤섞인 어지러운 세상이다. 우리는 알빈 토플러가 10년 전에 이야기한 미래의 미성숙한 도래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1947년(Association of American Bible College의 설립 연도이며, 이 글은 바로 AABC에게 주어지는 것임)에 우리는 오히려 선교에 대해 더 확신을 가졌었다. 우리는 당시의 상황들이 더 용이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세계는 기피했지만 보다 접촉 가능해 보였다.
우리 선조들에게는 당시의 타문화가 강력했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보다는 덜 활기차게 보인다. 식민지 확장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기업을 통한 부의 축적이 보다 용이했었다. 선교의 흐름도 서방세계로부터 제3세계로의 일방 통행이었다. 이러한 가정들이 그 과업을 보다 손쉽게 만들었다. 즉 우리는 단지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가하는 질문만 생각하면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