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과학콘서트 독후감

소개글

과학독후감으로 쓰기 좋은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콘서트라는 책은 다른 과학책과는 달랐다. 매우 친근하게 다가왔고 또 보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과학을 풀이해 놓는다. 놀랍게도 이 모든 것들이 물리 법칙으로 설명된다는 것 까지도 말이다. 그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과학이 가지는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없던 과학 도서여서 아쉬운 점도 조금은 있지만 아주 조금일 뿐 곧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생활 속에서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과학이라고 설명되어서 더 큰 재미와 흥미를 유발 시킨다. 글 앞부분에 머피의 법칙이란 글이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법칙이 있다고 생각해 본적 없이 무심코 지나갔던 단순했던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한다. 왜 밀리는 고속도로에서 우리 차가 있는 차선만 밀리는지 케익을 떨어뜨리면 왜 하필이면 위에 부분이 땅에 닿게되어 먹을 수 없게 되는지를 설명을 해주니까 내 경험을 통해 동감을 하게되고 책장을 넘기는 시간이 다른 책의 반도 안 되는 것 같았다. 또 다른 장에서는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 세상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계산을 해 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동심을 깨뜨리면서 `세상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보여준다. 참 신기하고도 기발한 내용이다. 백화점의 설계에 대해서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여기에서는 이것이 자본주의의심리학으로 까지 연결해서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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