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부휘고 배척문 의안2 설기의안 경악전서
- 최초 등록일
- 2008.08.22
- 최종 저작일
- 2008.08
- 4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6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의부전록 의부휘고 배척문 의안2 설기의안 경악전서
목차
설기의안 경악전서
본문내용
《景岳全書》曰:向予長男,生在癸丑,及乙卯五月,甫及二週而患背疽。
경악전서에서 말하길 내가 장남에 계축에 태어나며 을묘년 5월에 2주에 배저가 생겼다.
初起時,背中忽見微腫,數日後按之,則根深漸闊,其大如碗,而皮色不變,亦不甚痛,至十餘日,身有微熱,其勢滋甚,因謀之瘍醫。
초기 시작할때에 등에 갑자기 약간 종기가 나타나며 수일 뒤에 눌러보니 뿌리가 깊고 점차 넓어져서 크기가 사발과 같고 피부색이 변하지 않으니 또한 매우 아프지 않고 10여일에 몸에 미열이 있고 세력이 쟈양함이 심하니 양의와 꾀하였다.
或云背疽,或云痰氣。
혹은 배저라고 말하고 혹자는 담기라고 말했다.
咸曰葷腥溫補,一毫不可入口,乃投以解毒之藥一劑,而身反大熱,神氣愈困,飲食不進矣。
모두 훈채와 비린내나며 온보함을 한털만큼도 입에 넣지 않고 해도하는 약 1제를 투여하여 몸에 반대로 대열이 있고 신기가 점차 곤란하여 음식을 먹지 못했다.
予危懼之甚,因思丹溪有云:
내가 위태롭고 두려움이 심하여 단계를 생각하여 말했다.
癰疽因積毒在臟腑,當先助胃氣爲主,使根本堅固,而以行經活血佐之。
옹저가 쌓인 독이 5장6부에 있어서 먼저 위기를 보조함을 위주로 하여 근본을 견고케 하며 경락을 운행하며 혈을 활발케 하여 도왔다.
又曰:但見腫痛,參之脈證虛弱,便與滋補,氣血無虧,可保終吉。
또한 말하길 다만 종통을 보며 맥증의 허약을 참고하여 변하게 자보하며 기와 혈이 휴손이 없으니 종내 길함을 보존할 수 있다.
是誠確論也。
이는 진실로 확정된 논의이다.
因卻前藥而專固元氣以內托其毒,遂用人參三錢,製附子一錢,佐以當歸、熟地、炙甘草、肉桂之屬,一劑而飲食頓進,再進而神彩如舊。
앞의 약을 물리치며 오로지 원기를 견고케 하여 독을 내탁하며 인삼 12g, 법제한 부자 4g을 사용하며 당귀, 숙지황, 구운감초, 육계를 보좌하여 한 약제로 음식을 먹게 하며 다시 진상하니 정신이 예전처럼 광채났다.
抑何神也!
어떤 신인가?
由是弛其口腹,藥食并進,十劑而膿成,以其根深皮厚,復用針出膿甚多,調理月餘而愈。
이로부터 입과 배를 느슨히 하여 약과 음식을 함께 먹고 10제에 농이 생성하며 뿌리가 깊고 피부가 두터우며, 다시 침을 사용하여 농을 배출함이 매우 많고 한달여를 조리하니 나았다.
向使傾信庸流,絕忌溫補滋味,專意解毒,則胃氣日竭,毒氣日陷,飲食不進,倘致透隔內潰,則萬萬不保矣。
용렬한 부류를 믿어서 절대로 온보하고 자미함을 꺼려서 오로지 해독약만 뜻하여 위의 기가 날마다 고갈하며, 독기가 날마다 빠지며 음식을 먹지 못하니 혹시 횡격막에 투과하며 안이 터지면 만만이라도 보존하지 못한다.
且此兒素無虛病,何敢乃爾?
또 이 소아가 평소 허병이 없으니 어찌 감히 끝나겠는가?
蓋以其既屬陰證,又無實邪,見有確真,故敢峻補脾腎,方保萬全。
이미 음증에 속하며 또한 실사가 없으니 확실한 진짜가 있으므로 감히 비와 신을 준렬하게 보하여 바로 만전을 보할 수 있다.
嗚呼!醫之關係皆是類也。
아아! 의학의 관계는 모두 이같은 종류이다.
因錄此案,用告將來,以見腫瘍潰瘍,凡虛證未見而但無實熱壅滯可據者,便宜托補,如此則其受益於不識不知,有非可以言語形容者。
이 의안의 기록으로 장래에 보고하니 종양의 궤양을 보고 허증이 나타나지 않고 다만 실열증의 옹체로 근거함이 없고, 편하게 탁보해야 하니 이와 같이 알지 못하고 무지함을 받으면 언어로 형용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