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환자의 수술전후, 퇴원 간호

소개글

각종 코수술환자의 수술 전 후 퇴원 간호 입니다

목차

▶ 입원 당일(수술 전날)
▶ 수술 당일
▶ 퇴원
▶ 코수술 퇴원 수속
▶ 퇴원후

본문내용

▶ 입원 당일(수술 전날)
-오전에 입원수속을 한 후 오후에 입실하게 되며 저녁식사부터 병원에서 하게 된다.
-혈압약이나 당뇨약, 천식약, 갑상선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간호사나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
-일단 병실에 들어온 후에는 가급적 병실을 떠나지 말고, 외출하더라도 즉시 연락이 가능해야 한다.
-음식은 밤 12시부터는 일절 금해야 하며, 밤12시 이후에 물이나 우유 등이라도 먹게 되면 수술이 취소될 수도 있다.
-오후 5시-10시 사이에 담당주치의가 수술시간, 수술 순서, 수술전 주의사항에 대해 다시 설명을 하고 수술 서약서를 작성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술후 합병증과 수술이 연기 될 수 있다.).
▶ 수술 당일
1. 수술장 가기 전
-새벽 5시-6시경에 담당간호사가 정맥주사를 연결, 속옷을 벗고 세면을 한다. 이 때 몸에 걸친 악세서리는 제거한다. (시계, 반지, 목걸이, 의치, 매니큐어 지우기)
-단, 여자환자의 경우 월경이 있으면 패드 및 팬티를 착용해도 되고 이 때는 담당간호사에게 알린다.
-수술장에서 부르는 순서에 따라 수술장으로 가게 된다. 본원 수술장은 3층에 있고 수술장까지는 담당 간호사와 함께 간다.
-수술실에 가기 전 소변을 본다.
-잇몸을 절개하여 수술을 받는 환자의 경우 간호사의 설명에 따라 입안을 소독액으로 헹구어 낸다.
2. 수술
-수술은 어른의 경우 국소마취 또는 전신마취로 행해지고 어린이의 경우 전신마취를 하게 된다.
-내시경 수술을 하는 동안 가능하면 입으로 숨 쉬는 것이 좋다.
3. 수술장에서 돌아온 후
-수술장에서 돌아오면 환자를 반 좌위나 침상머리부분을 높이고 가습기를 튼다. 가습기를 틀어 주는 것이 불편감을 덜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축농증 수술 후에는 코 안에 심지를 가지고 오며, 이 심지는 수술 부위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흡수하기 위한 것이니 심지가 밖으로 나오거나 심지에 연결된 실이 흘러내리거나 하면 담당 간호사에게 알린다.
-수술 후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피는 휴지 등으로 살짝 닦아 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