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방정식 풀어보기

소개글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수치로 계산해본 조별 리포트입니다. 연세대학교 `우주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을 통해 나온 수치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전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드레이크방정식 계수 결정
드레이크 방정식은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는 우리와 교신할 가능성이 있는 문명(또는 외계지성)의 수(N)를 계산하는 방정식입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드레이크방정식의 각 계수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각 계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시고 각 계수를 결정해 봅시다.

(A) 먼저 각 계수 값에 대해서 조원 각자가 결정한 값과 결정 이유를 조원 이름과 함께 써보세요. 토론을 통해서 우리 조의 대표 계수 값을 결정한 후 그렇게 결정한 이유와 함께 써보세요. (팀프로젝트 보고서에는 각 조원이 각 계수를 결정하는데 근거가 된 참고자료와 우리 조가 각 계수 값을 결정한 과정에 대한 기술도 포함해야합니다.)

(1) R = 우리은하 안에서 탄생하는 생명체 탄생에 적합한 별의 생성률 (수/년)
= 우리은하 안의 별의 개수 / 평균 별의 수명

- 조원 1의 결정 값 & 이유/근거: 10
무한한 우주 공간에 지적 생물체가 존재한다면 인류가 이들을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한국천문연구원 김봉규 선임연구원은 “단순한 계산법을 동원하면 우리 은하에만 생물이 살 만한 행성이 500억 개에 이르지만, 이 생물체들이 서로 만날 가능성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문학에서 알려진 ‘드레이크 방정식’으로 그 가능성을 계산해보자. 우주엔 무려 1000억 개의 은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나의 은하마다 평균 1000억 개의 별로 이뤄져 있다. 우리 은하만을 들여다보면 1000억 개 별 가운데 행성이 없는 별이 절반이므로, 태양처럼 행성들을 거느린 별은 500억 개로 줄어든다. 별마다 지구처럼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지닌 행성을 하나씩 거느리고 있다고 단순화하면, 우리 은하에 생물이 사는 행성은 500억 개가 되는 셈이다. 여기에다 45억년 지구 행성의 역사 가운데 인류가 고도의 문명을 이룬 기간만으로 외계 생명체를 만날 가능성을 한정하면 그 수는 2000개로 크게 줄어든다.

참고 자료

문서 내부에 기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