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한계’ 를 읽고

소개글

‘생존의 한계’ 중 ‘높은 고도에서의 생물의 반응’ 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행기가 어떠한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설명하면서 새는 어떻게 높은 고도에서도 하늘을 나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새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기체교환을 하는지 말한다. 겉보기에는 상당히 평온해 보이는 새의 모습이 사실을 생존의 한계점에 존재했던 것이라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산소를 보다 더 많이 취하기 위해서 헤모글로빈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주 흥미로웠다. 이는 평소에 생물을 공부하면서도 배웠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책에서 이야기의 형태로 읽어나가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이번 책은 생존의 한계점에서 한계를 극복하는 인간의 노력과 생물의 적응을 살펴보면서 생명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시험을 보기위해 딱딱하게 배워오던 내용을 책을 통해서 읽으면서 더 큰 재미를 느꼈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비록 지금은 하나의 장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으나 방학이 되면 책을 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또한 생물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상당히 상세한 내용과 함께 흥미를 제공할 수 있을 책이다.

참고 자료

Fraces Ashcroft | Life at the Extr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