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가문에 대한 조사

소개글

로스차일드 가문과 유대인 그리고 외환시장에 연관성까지 조사했습니다.

목차

1.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


2.주요 유럽사건과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
1. 대륙 봉쇄령과 로스차일드 가문
2. 워털루 사건과 로스차일드 가문
3. 산업혁명과 로스차일드 가문


3.지금현재의 로스차일드 가문
1. 영향력
2. 문제점
3. 로스차일드 5대 후계자 ‘너대니얼’


4.로스차일드 가문과 대한민국


5.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생각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
로스차일드 가문은 조상 대대로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지역 게토에서 고물상을 하면서, `붉은 방패(독일어로 로트칠트)`를 집 앞에 내걸었다. 그것이 영어식 발음 `로스차일드`의 어원이며, 마이어가 훗날 이것을 성으로 사용한다.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두뇌가 명석한 마이어를 랍비로 키우기 위해 유대 신학교에 보내 탈무드를 공부하게 했다. 하지만 마이어는 12세 때 부모가 사망하는 바람에 학업을 중단하고 유대인이 경영하던 오펜하임 은행에 견습생으로 들어갔다. 300년의 번영을 자랑하는 로스차일드 집안을 탄생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탈무드`와 `은행`은 자못 유대인다운 배합이었다. 마이어는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를 공부하여 중동과 유럽의 역사와 어학에 상당한 지식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옛날돈에 흥미를 느껴 수집하기 시작했다. 마이어는 20세가 되자 오펜하임 은행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화폐수집상이 되었는데 그것이 세계 최대의 금융왕국을 건설하는 첫걸음이었다.
마이어는 옛날돈의 유래를 설명한 안내서를 만들어 고객이 될 만한 지배층 사람들에게 우송했다. 그리고 흥미가 없는 사람한테는 옛날돈을 공짜나 다름없이 사들여서, 부유한 귀족들에게 팔러 다니다가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대왕의 아들인 명문귀족 빌헬름 공과 직접 거래하게 되었다. 그즈음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심했던 프랑크푸르트에서 한낱 상인에 지나지 않은 유대인 청년이 영주와 귀족을 직접 만나 거래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일이었다. 빌헬름 공은 군대를 양성하여 영국 등에 용병으로 빌려주는 장사를 하여 수많은 왕족들이 빚에 허덕이는 가운데서도 유럽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1)참고 문헌
유대인 최고의 명문, 로스차일드 家 -마라나타-
소로스의 모의는 끝났는가? -쿠사라키 유우헤이-
로스차일드(유대최대 상술) -데릭 윌슨-
가난한 아빠 부자아들 -데릭 윌슨-
매일경제신문 2002.1.19. -허연 기자-
조선일보 2002.1.19. -한창수ㆍ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2)참고 사이트
<http://dictionary.egloos.com/181314>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AxBZ&articleno=15923659&
categoryId=898203#ajax_history_home>
<http://www.epascal.co.kr/pmshop/shop/list.php?ac_id=1&ai_id=395&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