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흉복문 왕긍당준치준승 흉비 흉통 복통
- 최초 등록일
- 2008.08.30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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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흉복문 왕긍당준치준승 흉비 흉통 복통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흉비 흉통 복통
본문내용
《難經》云:臍上牢若痛,心內證也;
난경에서 말하길 배꼽 위는 통증이 우리와 같으니 심내증이다.
臍下牢若痛,腎內證也;
배꼽 아래가 우리처럼 아프면 신내증이다.
臍右牢若痛,肺內證也;
배꼽 오른쪽이 우리처럼 아프면 폐내증이다.
臍左牢若痛,肝內證也。
배꼽 왼쪽이 우리처럼 아프면 간내증이다.
方論之未備者,不獨此而已。
방론에 준비하지 못함은 이에 홀로 있을 뿐이다.
至若厥心痛五邪相乘者,亦不能推及四臟與之無異,豈五五二十五陽之相移,獨心而已哉?
궐심통의 5사가 서로 탐에 이르면 또한 4장과 더불어 유추하면 차이가 없으니 5*5 25양이 서로 이동하면 홀로 심만 있겠는가?
更於五臟之疝,不干涉於睾丸,止在腹中痛者,猶未明也。
5장의 산에는 고환에 간섭하지 않고 다만 배 속이 아픔이 있으니 아직 밝지는 않다.
止知諸脈急者爲疝,未知脈滑微有熱者,亦病疝也。
다만 여러 맥이 급함이 산증이 되니 활미맥에 열이 있고 또한 산병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且河間嘗解急脈之意,急脈固是寒之象,然寒脈當短小而遲,非急數而洪也,由緊脈主痛,急而爲痛甚。
또한 하간이 일찍이 급맥의 뜻을 푸니 급맥은 진실로 한증의 형상이니 한맥은 단소하면서 지맥이며 급삭하면서 홍맥이지 않으니 긴맥이 통증을 주관함에 연유하니 급하면 통증이 심함이다.
所以痛而脈有緊急者,脈爲心之所養也。
통증으로 맥이 긴급함이 있으면 맥은 심이 배양하는 것이다.
凡六氣爲病,則心神不寧而緊急,不得舒緩,故脈亦從之而見也。
6기가 병이 됨에는 마음과 정신이 편안치 않고 긴급하여 펴서 완만하지 않으므로 맥이 또한 그것을 따라서 나타난다.
欲知何氣之爲病者,適其緊急相乘之脈而可知也。
어떤 기가 병이 됨을 알고자 하면 긴급과 서로 타는 맥을 맞추면 알 수 있다.
如緊急洪數,則爲熱痛之類也,此論可謂善推脈理病情者也。
만약 긴급홍삭맥이면 열통의 종류가 되니 이는 잘 맥의 이치와 병의 정황을 잘 추론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曰:諸邪之作痛,則聞命矣,然其邪之博也,奈何以治?
여러 사기가 통증을 만들고 명령을 들으면 사기가 넓다고 하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將亦有所守要約之方乎?
장차 또한 요약을 지키는 방법이 있는가?
曰:自博而求約,何患約之無其道;不自博而從事於約,約必失其道。
스스로 넓음으로부터 간략함을 구하면 어찌 간략함이 방도가 없음을 근심하겠는가? 넓음으로부터 하지 않고 간략함으로 일을 따르면 간략해서 반드시 도리를 잃게 된다.
失其道,寧無實實虛虛誅伐無過之患乎?
방도를 잃으면 어찌 실함을 실하게 하며 허함을 허하게 하여 태과가 없음을 치는 근심이 없겠는가?
然其道要在於審經脈氣血之虛實,辨六淫五邪之有無兼氣,於是擇至真要諸治法中併五鬱者之所當施而後選其經分,祛邪補正,適所宜之藥,配君、臣、佐、使以爲方。
도리는 중요함이 경맥의 기혈의 허실을 살핌에 있고, 6음5사의 유무에 기를 겸함을 변별하여 이에 지진요대론의 여러 치료법중에 선택하여 5울의 응당 시행한 이후에 경락 부분을 선택하며, 사기를 제거하며 정기를 보하며 의당한 약을 맞추어 군약, 신약, 좌약, 사약을 배오하여 처방을 만든다.
夫如是而約之,則猶約囊也,無不切中其病矣。
이처럼 간략하면 주머니를 묶음가 같으니 병은 적중되지 않음이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