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나의 강점 및 보호요인

소개글

현대인의 정신건강 수업시 제출한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A+ 주셨구요. 레포트 짧지만 잘 정리해놨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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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이 이글을 쓰려고 생각해보니 막막했다. 생각이 잘 나지도 않았으며 생각나는 것 마다 단점이라 생각되는 것들뿐이었다. 헌데 인터넷을 뒤저보다 한 블로그에서 이런글을 보았다. ‘가장 바람직한 문제 해결 방법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역이용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이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당신의 약점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역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단점을 달리 생각해보며 이글을 적어보았다.
나의 강점 5가지중 하나는 자신의 합리화를 잘시킨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강점이냐 할것이다.
우리 교재에 보면 방어기제라해서 합리화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읽어보면 이솝우화 中 “ 이 포도는 너무 파란데다 시어서 못 먹을거야. 누가 이 포도를 따 준다 해도 난 손도대고 싶지 않아!”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시켜 간절히 원한거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절하한다. 또한 아이를 기를 때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해서 자신의 죄책감을 덜고는 한다.
모두다 읽어보면 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에겐 이게 좋을때가 많이있다.
내가 가장 많이 합리화 시키는 부분이 어떤 것을 사고자할때이다. 가령 어떤 옷이 너무너무 사고싶었는데 돈이없어 못살때는 ‘이건 뭐가 소매가 이상해 단추가 이상해’ 하며 온갖 트집을 다잡는다. 우습지만 그렇게 나를 위안하면서 구매충동을 참는다. 또한 나보다 잘난 사람을 봤을 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나 친구를 보며 ‘쟤는 키가 작잖아 얼굴이 못생겼자나 이래서 신은 공평해’ 이런식으로 부러움을 부정하기도한다. 물론 어떠한 것을 행하였을때가 최선이겠지만 결국 하지못했을때에는 이렇게 나 나름대로 합리화를 시킨다. 그러면서 얻지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에 대해 이렇게 대처한다.
나의 강점중에 또하나는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 에서 태어났음이다.
이 역시 사람들은 약점이라 생각하겠지만 틀림없이 이또한 나에게는 강점이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부모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모자람을 모르고 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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