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의 색체의 이해

소개글

글루미선데이와 왕의 남자에 대한 색체의 비교
부분 장면 갭쳐와 장면마다 색체에 대한 설명
두가지 영화를 비교해가며 상황에 따라 거기에 맞는 사진캐쳐와 색체에 대한 설명과 이해
대학교에서 100점 A+ 받은 자료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주황색과 오렌지색
2. 빨간색
3. 갈색과 밤색
4. 남색
5. 금색
6. 검정과 흰색
7. 은색과 하늘색
8. 무채색에서의 흰색과 짙은 파랑
9. 녹색과 터키 옥색
Ⅲ. 결 론

본문내용

같은 색을 나타내면서도 어떤 장면은 같은 느낌 어떤 장면은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영화를 비교함으로써 색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리나라에서 화재가 되었던 왕의 남자와 히틀러의 유태인학살시절에 음악에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해 사랑, 죽음, 배신, 좌절 등 모든 것이 담겨있지만 전혀 우울하지 않는 글루미 선데이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주황색과 오렌지색
1) 동일한 주황색

이 장면에서는 둘 다 주황색에 느껴진다. 주황색은 과다 노출되면 극도의 불안과 불안정된 행동을 보일수도 있다. 많은 종류의 과일과 야채의 색이 주황이기때문에 영양분의색이라고도 하는데 광물학에서 주황은 원자력으로 작용하는 분자간의 인력을 대표하는 색이다. 여기서는 아직까지 평온하다. 하지만 뭔가 이색이 더 짙어지면 극도로 불안정한 형태로 변할 것 같은 느낌이다. 글루미선데이에서도 자보가 안드라스와 일로나 에게 얘기를 하는 장면인데 가지지 못한다면 반이라도 갖겠다고 말한다. 이에 두남자를 사랑하는 일로나로써는 안심의 미소를 띤다. 이 얘기의 발단은 일로나의 생일날 안드라스는 너무나도 진실된 그러므로 너무 슬픈 음악 글루미 썬데이를 선물하게 되고 일로나는 이로 인해 안드라스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날 남몰래 일로나를 짝사랑하던 독일인 한스는 그녀에게 구혼을 하나 그녀는 거절을 한다. 거절당한 한스는 다뉴브강에 몸을 던져 자살을 기도하다 자보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일로나에 대한 서로의 마을을 위로하며 절친한 사이가 된다. 자보는 안드라스로 인해 일로나를 잃느니 반쪽이라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일로나, 안드라스, 자보는 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는 왠지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다. 왕의 남자에서 공길은 왕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왕을 위로하며 즐겁게 해주려 노력하다 자신에게서 위안을 얻게 된다. 공길을 항상 위해주는 장생 이런 장생을 또한 걱정하며 의지하는 공길..

참고 자료

왕이 남자와 글루미썬데이 색체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