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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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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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제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글로벌시대가 원하는 그러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주입식 교육문화에 익숙해져서 글로벌시대가 필요로 하는 그러한 인재가 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작가는 이러한 한국 인재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한국 인재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한국 인재들이 글로벌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제2외국어인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길 원한다.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인 것처럼 그렇게 생각해 버린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 영어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어는 단순히 언어일 뿐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적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두뇌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 고여 있는 물은 썩어 버리기 마련이다. 썩은 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의 두뇌를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은 극대화 시키며 단점은 회피하지 말고 스스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항상 열린 사고를 통하여 자신의 기회를 포착할 수도 있어야 한다. 또한 무엇이든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전문성도 필요하다. 자신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한 조건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일에 너무 치중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의 여유도 즐길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인재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핵심전략이 있다.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창의력, 명확하고 요점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 표현능력과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또한 중요한 핵심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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