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흉복문 경악전서 흉비 결흉 흉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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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흉복문 경악전서 흉비 결흉 흉복만

목차

의부전록 흉복문 경악전서 흉비 결흉 흉복만

본문내용

흉복만

凡邪氣自表傳裏，必先入胷膈，以次漸從脅肋而後入胃。
사기가 표에서부터 리에 들어감에 반드시 먼저 흉격에 들어가며 점차 옆구리와 갈비를 따른 뒤에 위에 들어간다.
邪氣入胃，乃爲入腑。
사기가 위에 들어가면 부에 들어가게 된다.
是以胷滿者猶屬表證，脅滿則半表半裏也。
그래서 흉만은 표증에 속하며 옆구리가 그득하면 반표반리증이다.
大抵胷脅滿者，以邪氣初入於裏，氣鬱不行，所以生滿，尚未停聚爲實，故但從和解，以小柴胡之屬，則可愈矣。
대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함은 사기가 초기에 리에 들어가서 기가 울체하여 운행하지 않아서 창만이 생김이며 오히려 아직 정체하여 모여서 실증이 되지 않음이므로 단지 화해만 따르니 소시호탕증에 속하니 나을 수 있다.
若果實邪在上，留滯不能散者，乃可吐之。
만약 과연 실사가 위에 있고 머물러 정체하여 흩어지지 않으면 토할 수 있다.
華元化曰：四日在胷，吐之則愈。
화원화가 말하길 4일에 가슴에 있으니 토하면 낫는다.
是因邪已收聚而未散漫者，乃可吐也。
사기가 이미 거두어 모음에 기인하여 아직 산만하지 않으니 토할 수 있다.
在仲景用梔子豉湯或瓜蒂散之屬。
장중경이 치자시탕이나 혹은 과체산의 종류를 사용하였다.
梔子豉湯可吐客熱，瓜蒂散可吐實痰。
치자시탕은 객열을 토하니 과체산은 실담을 토할 수 있다.
其或一時藥有不便，當用吐法以代之，或即以和解之藥探而吐之，無不可也。
그 혹은 일시에 약이 불편함이 있으니 토법을 사용하여 대신하니 혹은 화해의 약을 탐색하여 토하게 하니 불가함이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경악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