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질문의 7가지 힘”을 읽고나서

소개글

“질문의 7가지 힘”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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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내주신 독후감 레포트 중에 내가 정말 살아가면서 필요한 책이 많이 있었지 만도 이 책은 정말로 앞으로의 내 자기 개발에 필요한 책인 것 같았다. 질문의 7가지 힘이라.....처음에 이 책을 보기 전에 내가 생각하기로 질문을 하면 일단 발표력이 좋아진다. 두 번째 교수님 눈에 눈도장 찍힌다. 세 번째 잠이 안온다. 라는 이런 바보같은 단순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차츰 차츰 읽어 나가면서 질문에는 정말로 엄청난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내가 질문의 힘을 깨닫게 되고 그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내 인생은 정말로 활짝 필 것이다. 나는 질문의 힘을 알지 못하고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하는 가 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저 단순하게 질문을 해서 내가 몰랐던 것만 알려고 하는 단순한 생각만 하고 살아왔다. 저자인 도로시 로즈는 유방암 절제수술을 권유받았을 때 `또 다른 선택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16살 때 받은 `이번 경험을 활용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어요?`라는 질문이 그녀의 인생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머리카락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질문은 정말로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 이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질문의 첫 번째 힘은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라는 것이다. 이게 내가 알고있던 단순한 생각이 었다.
질문을 하면 우리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단어가 주는 어감, 그 단어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의 차이가 질문에 대한 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좋은 질문을 하려면 분명한 의도가 있어야 한다. 질문을 할 때에는 어떤 답을 원하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 하필 내게 이런일이.. 라고 아무리 물어도 그 질문에는 답이 없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의 질문이 가능한 답을 이끌어 낸다. "컴퓨터에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란 말이 있듯이 엉뚱한 질문을 하면 엉뚱한 대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힘은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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