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소개글

마케팅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제시하고 그것에 대하여 분석을 한 자료.

목차

1.성공사례 분석 및 제안
미스터 피자, 제일제당의 햇반, 웅진코웨이의 룰루 비데, 롯데 자일리톨 껌

2.실패사례 분석 및 제안
코카콜라 뉴코크

본문내용

☞. 마케팅성공사례
a.미스터 피자
➀사례 네이버, 블로그(연금술사님의 철학자의 돌), http://blog.naver.com/dh0216/12001205750
: 전년대비 50% 매출성장(전체매장대비, 동일매장대비 30%)을 기록, 빅3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미스터피자는 220개 점포에서 1천500억원 매출을 올리며 2004년을 마감했다. 2004년 미스터피자의 마케팅 키워드는 ‘여자를 위한 피자’였다. 지난해 5월 포테이토 골드 피자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에 주력했던 이 업체는 포테이토 골드 출시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을 ‘여자를 위한 피자’로 변경, 20대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광고모델도 기존 중년 이미지의 송강호 씨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박해일 씨로 교체하며 주고객인 여성에게 어필하고자 했으며 매월 7일을 미스터피자 Woman’s Day로 정해 특정제품을 할인해 주는 등 여성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나갔다.
➁분석 및 제안(본인의 생각): 여성을 타켓으로 마케팅을 추진한 것은 대성공이었다. 여성들이 생각하는 피자의 이미지는 느끼하고 칼로리가 높아 먹기 부담스러운 것으로 포지셔닝 되어있었다. 하지만 미스터 피자는 고정관념을 깼다. 2004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피자헛보다 미스터피자가 20~30대 여성의 피자구매량에서 압도했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문근영을 내세운 CF에서도 ‘여자를 울리고 다니는’ 등의 카피를 통해 여성의 구미에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하나 더 놀라운 사실은 여성을 타겟으로 삼았던 마케팅이 남성도 동요가 되었다는 것이다. 피자의 느끼한 이미지가 없어지고 단백함으로 승부를 건 미스터 피자는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에게까지 어쩌면 느끼한 것을 싫어해서 피자를 못 먹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긍정적인 이미지에 비해 실질적으로 구매시의 이미지는 퀄리티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즉, 매장에서 먹을 때의 친절함과 배달했을 때의 친절함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 배달과 서빙 두 파트 모두 아르바이트생들을 쓰고 있다. 즉, 본사에서 교육된 사람들이 아니라 그 지점에서 교육하여 내세운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CF에서의 호의적 태도는 환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문서 하단 주석으로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