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흉복문 침구
- 최초 등록일
- 2008.09.0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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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흉복문 침구의 원문 및 한글번역 19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素問》曰:中滿者,瀉之於內。
소문에 중만은 안에서 사한다.
心病者,胷中痛,脅支滿,脅下痛,膺背肩胛間痛,虛則胷腹大,脅下與腰相引而痛,取其經少陰、太陽舌下血者。其變病,刺郄 郄(틈, 구멍, 겨를 극; ⾢-총9획; qiè,xì)
中血者。
심장병은 가슴 속이 아프며 옆구리가 그득하며 옆구리 아래가 아프며 가슴과 등과 견갑 사이가 아프며, 허하면 흉부와 복부가 크며, 옆구리 아래와 허리가 서로 당기며 아프고, 경이 소음, 태양 혀 아래를 출혈케 한다. 변화된 병은 구멍 속의 혈을 자침한다.
病痛者陰也,痛而以手按之不得者陰也,深刺之。
병과 통증은 음이며 아프면 손으로 눌러서 얻지 못하면 음증이니 깊이 자침한다.
䏚絡季脅引少腹而痛脹,刺譩譆 譩(탄식할 희; ⾔-총20획; yī)
譆(감탄할 희; ⾔-총19획; xī)
。
갈비 낙맥의 아래와 옆구리가 소복까지 당기면 통증과 창만이 있으니 의희를 자침한다.
肝病者,兩脅下痛引少腹,令人善怒,取其經厥陰與少陽。
간병은 양쪽 옆구리 아래에서 소복까지 당기니 사람을 잘 분노케 하니 궐음과 소양경을 취혈한다.
脾虛則腹滿腸鳴飧泄,食不化,取其經太陰、陽明、少陰血者。
비허면 복부창만과 장명과 손설이 있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니 태음, 양명, 소음혈을 취한다.
腎病者,腹大脛腫,喘欬身重,寢汗出憎風,虛則胷中痛,大腹小腹痛,清厥意不樂,取其經少陰、太陽血者。
신병은 복부가 창대하면서 정강이가 붓고, 숨차고 기침하며 몸이 무겁고 잘 때 땀이 나면서 바람을 싫어하며, 허하면 가슴 속이 아프며, 대복과 소복이 아프며 청궐로 뜻이 즐겁지 않고 소음경, 태양경혈을 취한다.
陽明之厥,則癲疾欲走呼,腹滿不得臥,面赤而熱,妄見而妄言。
양명의 궐은 전질환으로 달리고 부르짖으려고 하며, 복부창만하여 눕지 않고, 안면이 적색이면서 뜨겁고 망령됨을 보고 망언을 한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의학강목
주진형심법
황제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