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소개글

한국경제

목차

1. 한국 경제 초창기에 경제적 여건

2. 한국경제 초창기에 사회적 여건

3. 신경제 5개년계획을 설명

4. 신자유주의 경제이론과 한국경제

5. 한국경제의 발전 정책

6. 물가상승요인 3가지와 국민경제에 미친 영향

7. 한국경제의 인플레이션 주요원인

8. 매긴슨의 임금결정 원칙

9.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정립방향

본문내용

1. 한국 경제 초창기에 경제적 여건
1. 인적자원 : 생산요소로는 노동, 토지 그리고 자본을 들 수 있고, 노동을 인적자원이라 하고 토지 및 자본을 물적자원이라 한다. 이러한 생산의 3요소 또는 국민경제의 자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것들이 생산을 증대시키는 주요요소들이며 생산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생산의 3요소가 각 경제 주체들에게 적절하게 배분될 때 비로소 인간생활의 원천이 되는 것이며, 생산 및 소비의 근거지가 될 수 있다.
2. 자연자원 : 한국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에너지자원 중 석유부문은 전무하다. 공업화에 필요한 지하자원 역시 빈약한 실정이며, 있는 자원도 극히 부족하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왔다. 특히 60년대 이후 고도성장과 더불어 산업구조가 에너지 다소비형 중화학공업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총에너지 중 석유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3. 자본의 본원적 축적 : 자본을 물적자본에 치중해서 생각할 때에는 근본적으로 공장과 기계와 자원 등 증가된 국부를 자본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단순히 은행예금과 같은 형태의 저축증대만을 자본축적이라 부를 수는 없다. 그 점에서 자본축적이라 할때는 저축의 증가를 의미할 수도 있고, 공장기계 등 이른바 자원의 증가를 의미할 수도 있다. 국민 경제의 발전은 고정자본의 갱신과 새로운 생산의 지속을 요구한다. 그러나 한국경제는 첫째 전화를 입어서 고정자본은 대부분 파괴되었고, 둘째 전쟁소비를 채우기에 전력한 나머지 고화된 고정자본조차 갱신을 하지 못하였다. 그나마 쓸모없는 공장과 건물 등은 귀속재산이라 하여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였을 뿐 아리나 보수도 없이 내버려 두었다. 1960년대초 한국경제는 공업화에 진입하게 되었으나, 공업화를 시작하기 위한 본원적 자본축적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국내 저축의 부족분을 해외 저축에 의하여 메꾸어 갈 수밖에 없었다. 외국원조 물자의 도입은 국내 산업의 진흥에 혼선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