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감상문

소개글

모던 타임즈 감상문
2005 10 11 날씨 좋았음
오늘 모던 타임즈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 유명한 찰리채를린이 만들고 주연도 한 작품이라고 한다. ‘찰리 채플린’ 이라는 이름은 수도 없이 들어보았고 그가 나왔던 장면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는 모습 등 그 순간 순간의 영상은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완전한 영화 한편을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주 오래된 영화지만 찰리 채플린이 나온다는 소리에 옛날영화에서 오는 거부감은 사라지고 기대감 마저 가져다 주었다. 게다가 영화 매니아가 되고 싶은 나로써 요즘 나오는 상업적 영화를 벗어나 이렇게 오래되고 유명한 영화를 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 영화가 무성영화라는 것이 아주 신선하고 새롭게 느껴졌다. 활자를 통해 대사를 전달하므로 불필요한 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고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연기자들의 행동이나 표정에 집중 할 수 있었고 또한 연기자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연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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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2005 10 11 날씨 좋았음
오늘 모던 타임즈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 유명한 찰리채를린이 만들고 주연도 한 작품이라고 한다. ‘찰리 채플린’ 이라는 이름은 수도 없이 들어보았고 그가 나왔던 장면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는 모습 등 그 순간 순간의 영상은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완전한 영화 한편을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주 오래된 영화지만 찰리 채플린이 나온다는 소리에 옛날영화에서 오는 거부감은 사라지고 기대감 마저 가져다 주었다. 게다가 영화 매니아가 되고 싶은 나로써 요즘 나오는 상업적 영화를 벗어나 이렇게 오래되고 유명한 영화를 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 영화가 무성영화라는 것이 아주 신선하고 새롭게 느껴졌다. 활자를 통해 대사를 전달하므로 불필요한 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고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연기자들의 행동이나 표정에 집중 할 수 있었고 또한 연기자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연기해주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장에서 일하는 찰리채플린은 나사를 조이는 일을 하는데 마치 기계처럼 일을 하다가 강박관념에 빠져 눈에 보이는 마다 조이는 행동을 한다. 그렇게 계속 일을 하다가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까지 가게 된다. 병원에서 나오자 공장에서는 해고를 당하게 되고 실직을 당한 채플린은 거리를 나와서 방황하다가 사회주의 시위 군중에 휩싸여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감옥에서 그는 탈옥을 시도하려는 죄수들을 붙잡고 교관들을 도와준다. 그래서 행복한(?) 감옥생활을 하고 풀려난 채플린은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해보려하지만 항상 소동으로 끝이 났다. 그래서 채플린은 잠자리와 먹을 것이 있는 감옥을 그리워하고 오히려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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