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인문경영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9.1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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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하루하루 살기가 척박해지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당장 실생활에 적용하기가 쉽지않은 인문학의 소양을 갖추기란 사실 쉽지 않다. 그러나 내일만을 생각하기보다 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류의 기본기를 공부하는 책들의 소중함은 더욱더 크다 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인문학으로의 산책
* 책의 내용정리와 핵심 키워드
본문내용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힘들지 않은적이 어디 있었겠냐마는 작금의 여러 경제적 현실은 정말이이 너무나도 어렵다. 환율과, 유가, 국제정세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둘이 아니며, 잠시만 쉬어도 감각과 능력이 떨어지는 바쁘고도 복잡한 시대가 바로 오늘날의 사회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때에 한가롭게 왠 인문학이냐고 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아닐까!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질수록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해지는 것이 인생사 당연지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때에 이책을 접하게 된것은 나름 행운이 아닐런지.
비즈니스의 험난한 세계, 조금의 차이와 그 차이의 지속을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조금만 다르면, 조금만 탁월하다면, 그 차이에서 생기는 경쟁력은 경쟁 구도에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 어떻게 하면 그런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끝없이 찾고 모색한다. 새로운 것, 새로운 것, 새로운 것. 그만큼 참 다양한 개념들의 다양한 경영 방식들이 소개되고 또 시도되고 있다.
그렇게 새로운 것들에 대한 타는 목마름 속에서 어쩌면 인문학 조찬 특강인 메디치21에 매회 500명의 CEO가 군집했다는 것은 또 다른 것을 시사해준다. 인문학. 문.사.철로 대표되는 학문. 그것으로부터 경영의 통찰력을 찾는다는 것. 새로운 무언가를 끝없이 찾는 트랜드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다 할까.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참신함이 느껴진다 할까. 일종의 온고지신이며, 고전의 향기로부터 지금의 우리를 찾아나가는 이런 일련의 작업들이 오히려 새로운 경영 솔루션들보다 더 크게 와닿는다는 것은 참 재미있다. 그리고 이 책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바로 그 메디치21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에도 소개된 바 있는 미하이 칙센트마이는 자신의 명저 몰입의 즐거움의 머릿말에 다음과 같은 전제를 달았다. 중요한 진리는 이미 오래 전에 뛰어난 예언자, 시인, 철학자가 말했고 그것은 지금도 우리네 인생의 지침으로서 요긴하다.
참고 자료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21세기북스
* 희망의 인문학 - 이매진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