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감상후 관련질문에 답하기
- 최초 등록일
- 2008.09.1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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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감상후 관련질문에 답하기
학교 수업시간에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영화를 보고 나서 수업에 쓰였던 교재의 질문에 답하는 과제입니다. 주로 개인적인 생각이나 영화속의 특정 상징적인 것들을 주로 설명하여 기술했습니다.
목차
1단계 ~ 3단계
본문내용
1단계)
1. 찬드라 구릉이 한국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요?
>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 한국에 왔다.
2. 찬드라 구릉의 국적은 어디이며, 현재 찬드라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 찬드라 구릉의 국적은 네팔이며, 영화 속에서 현재는 미싱사를 하고 있습니다.
3. 찬드라 구릉이 길을 잃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나요?
> 어느날 기숙사동료와 다툰 어느 일요일날 홧김에 공장 밖으로 나오게 되고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4. 찬드라 구릉 외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에는 어떤 이들이 있나요?
> 경찰, 의사, 간호사, 파키스탄사람, 네팔사람 등이 있습니다.
5. 찬드라 구릉이 정신병원에서 부녀보호소로 옮겨지게 된 까닭은 어디에 있나요?
> 정신병원측에서, 찬드라가 자신이 네팔사람이라고 주장을 계속하고 있고, 출입국관리소에서는 확인이 안되고, 경찰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경찰에서는 다시 찬드라를 맡을 수 없고 찬드라가 신원불상자에 여자니까, 부녀보호소라는 데로 보내면 된다고 알려주었고, 그후 8개월만에 찬드라가 부녀보호소로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원측에서 계속 있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2단계)
1. 경찰이 찬드라 구릉을 보는 시선에 주목해 볼까요?(냄새/언어)
> 경찰이 찬드라를 경찰차에 태우고 갈때, 경찰은 찬드라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짜증을 냈었습니다. 그리고는 자동차 창문을 내렸습니다. 경찰이 보는 시선 중 냄새는, 정상적이지 못한 것을 의미하는 그런 시선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통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고민해서 해보면, 떠오르는 단어로는 노숙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제대로 씻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정도로 말입니다.
경찰은 주로 보통 노숙자를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고, 각종 범죄자들과 시달리기도 하는데, 아마도 경찰이 냄새로 본 찬드라는 아마도, 노숙자를 보는 시선과 동일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언어로 본 시선은 경찰서에서 경찰들이 취조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경찰은 한국말로 이야기 하고있고, 찬드라는 네팔어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