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시대, 저널리즘으로 진화하는 포털, 미디어라 정의 내릴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8.09.1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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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와뉴미디어라는 과목에서 제출한 최종레포트로 A+받았습니다.
표는 제가 자체제작했습니다.
Old Media 종이신문과
New Media 포털사이트의
기생과 공생관계
그리고
소비경쟁 사례분석
목차
목차
도입
포털의 정의
포털저널리즘의 등장배경과 진화과정
포털의 미디어적 특성
포털의 기능적 특성
수요이론
결론
본문내용
도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전달의 주요 매개체인 미디어가 웹2.0시대를 맞이하여 이른바 “미디어大전쟁”을 겪게 되었다. 오랜 시간 터줏대감 노릇을 해오며 전통적 역사를 구사해오던 올드미디어와 디지털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들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뉴미디어의 충돌은 ‘미디어빅뱅’ 이라 불리 우며 새로운 미디어와 기존의 미디어가 뭉치거나, 기존의 미디어가 분화되는 등 지금까지 상상조차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신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중이다. 근래에는 웹2.0 즉, 사업자, 광고주, 사용자(소비자)가 미디어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개방형 웹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종이신문과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쌍방을 넘은 동시다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며 미디어의 제왕으로 재탄생한 ‘포털’과 1000만 시대를 넘어선 ‘블로그’가 이 신세계를 장악, 주도하고 있다. 그에 따라 수용자가 찾지 않는 TV와 신문 등 올드미디어는 점차 설자리를 잃고 인력감축, 경비 절감 등 고전적 방법으로라도 적자를 변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최문순 MBC사장은 최근 “지상파는 가난한 사람이나 노인들이 보는 매체로 전락했고, 뉴미디어 등장으로 그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 든다”고 말해 올드미디어 종사자들은 뉴미디어의 군림 앞에 긴장하고 있음이 자명하게 밝혀진바 있다.
한국리서치가 신문 구독률과 열독률 추이를 조사한 결과 지난 5년간 한국 전체 구독 가구의 17%가 신문을 끊었다. 주된 이유는 인터넷이다. 지난 2006년 2월 온라인 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응답자의 15%가 ‘포털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게다가 신문법 제정과 신고 포상금제 등 외부환경이 신문 산업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초대형 포털 사이트들의 매체력은 더욱 비대해져 버렸다. 이는 비단 국내현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미디어의 본고장이라고 불리 우는 미국에서도 신문과 TV등 올드미디어의 쇠락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년 사이 일간지 숫자는 13% 신문사 수는 17%가 각각 줄었고 당연한 결과의 여파로 광고수입도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TV도 예외는 아니다. ABC, NBC, CBS등 미국 3대 지상파 TV의 저녁뉴스 시청률은 1970년대 초 35% 였으나 지금은 19%로 떨어졌다. 신문도 TV도 죽었다(중앙일보시사미디어2006/p1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