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부의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1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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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토플러의 부의미래를 읽고, 각 파트별로 중요한 내용과 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책이 어려워서 다 읽기는 싫으신 분들!
각 파트별로 감상까지 필요하신 분들!
많은 도움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A+맞은 레포트예요~~~~ㅅ ㅅ
목차
앨빈토플러 소개
제1부 혁명
제2부 심층 기반
제3부 시간의 재정렬
제4부 공간의 확장
제5부 지식에 대한 신뢰
제6부 프로슈밍
제7부 데카당스
제8부 자본주의의 미래
제9부 빈곤
제10부 지각 변동
결론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는 1928년 뉴욕 태생으로 뉴욕대학과 코넬 대학 초빙교수로 일했으며, 대학 졸업 직후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노동조합 관계 잡지에 칼럼을 쓴 게 인연되어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앨빈 토플러는 미래쇼크, 제3물결을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와 사회 제도, 비즈니스, 개인의 삶을 망라하여 미래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이동하는지, 또한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거를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제시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다루는 부는 단순히 화폐, 즉 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비화폐 경제라고 불리는 부문까지 총칭을 하는 것이다. 상호작용을 하는 화폐 경제와 비화폐 경제에서 동시에 혁명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강력하면서도 역사적으로 전례없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강조되는데 이는 고립된 상태에서 단독으로 존재할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산업혁명은 상호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수천 가지의 변화들이 한데 모여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형성하고, 현대화(modernity)라고 불리는 새로운 삶의 방식과 문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토플러가 말하는 혁명적 변화는 형태적 측면에서는 산업혁명과 유사하지만, 파급력 측면에서는 훨씬 더 크고 광범위한 대 격변을 의미한다.
부는 양적인 규모의 비약적인 확대만을 가지고 혁명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의 창출, 분배, 순환, 소비, 저축, 투자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만 혁명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유·무형의 변화도 있어야 한다. 바로 이러한 변화들이 전례 없는 속도와 범세계적인 규모로 오늘날 실제 나타나고 있다.
세계역사 가운데 아시아가 가졌던 부의 주도권(발달된 기술)이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으로 유럽으로 넘어갔고, 2차 대전으로 인해 미국으로 옮겨 갔으며, 다시 지식혁명이라는 제3물결과 함께 그 흐름이 다시 아시아로 이동한다고 보았다. 그는 부의 공간적 이동에 관해 주목하며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그는 더 이상 지역적인 경제 파워로는 승부 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그 이유는 개개인이 영향을 주고받는 공간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즉 진행되고 있는 재세계화와 우주공간으로의 도약이 부의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