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브랜드파워를 높인 쾌락적 , 경험적 접근법 -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8.09.12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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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타벅스가 브랜드 파워를 높인 쾌락적, 경험적 접근법으로 사용한 감성마케팅에 대하여
자세히 알수 있는 발표 자료입니다.
목차
감성마케팅이란?
별다방이 주목한 감성마케팅
별다방의 감성마케팅 전략
오감(五感)에의 호소
차별화된 경험적 가치의 제공
시사점
본문내용
-슬라이드 노트 내용 중-
■ 감성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마케팅에도 트렌드가 있다.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감성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지속적인 신기술의 등장과 그에 따른 경제발전은 시대를 변화시키고, 이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제품의 성능, 기능, 가격, 품질 등의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 이성적으로 사고하여 구매한다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기존 기업들은 더 이상 이러한 제품 속성들로 차별화를 두기가 힘들어졌다. 많은 요소들이 평준화를 이루게 되면서 차별화를 위한 다른 시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감성마케팅’이다.
감성마케팅이란 소비자들의 감성에 어울리는 혹은 그들의 감성이 좋아하는 자극이나 정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의적인 감정 반응을 일으키고 소비 경험을 즐겁게 해줌으로써 소비자를 감동시기 위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즉, 이성에 호소하기 보다는 직관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이를 매출 증대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화자가 되고 있는 컬러마케팅, 음향마케팅, 향기마케팅등도 감성마케팅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할 수 있다.
이러한 감성마케팅으로의 변화는 광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냉장고 광고를 예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절전, 무소음, 냉각효과 등의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을 알리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근래의 디오스, 지펠, 하우젠 등의 광고에서는 그러한 컨셉을 찾을 수 없다. 브랜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다른 많은 제품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 별다방이 주목한 감성마케팅
스타벅스는 감성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갑자기 떠오른 의문이 있었다. 왜 유독 스타벅스에서 감성마케팅을 먼저 실행을 하였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나 하는 점이다. 그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다.
스타벅스가 생겨날 당시 미국 커피 시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 : <제품생명주기 (PLC : Product Life Cycle) >
커피시장은 이미 제품에도 큰 변화도 없고 성장률이나 가격에도 변화가 거의 없는 쇠퇴기에 진입한 제품이었다. 값싼 인스턴트커피에 사람들은 길들여져 있었고, 자판기나 편의점에서 쉽고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음료였다. 더 이상의 수요를 창출하거나, 표적시장을 세분화하기 어려운 사향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시사점
⑴ 시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스타벅스는 제품수명주기 중에 쇠퇴기에 놓인 커피산업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고품질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커피라는 제품의
성격을 바꾸어 놓았고, 하향산업도 다시 성공할 수 있는 산업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⑵ 마케팅의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대량산업, 대량생산을 통한 제품 마케팅은 제품의 속성과 특성에
국한된 마케팅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서비스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
하면서 제품을 파는 개념에서 벗어났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상품 자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으로 바뀌는 전환점을
가져다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