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상구균감염(농가진)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8.09.15
- 최종 저작일
- 2008.08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응급실에서 했던 케이스입니다. 문헌고찰은 없고 간호사정부터 진단까지만 되어있습니다.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아동인데, 농가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특히 화상과 같은 증상이니 화상하는 분들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진단은 2개로 잘 되어 있습니다. 문헌고찰 필요없이 진단만 참고하실 분 사시면 좋아요~~ㅋㅋ
목차
A.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B. 결론
【참고문헌】
#1: 증상(Nikolsky`s sign: 피부를 조금만 문질러도 벗겨짐)과 관련된 통증
#2: 피부외상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본문내용
A.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이 사례연구는 2008년 8월 4일 pm 1:50 ~ 8월 4일 pm 9:30 까지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내원중인 staphylococcus scalded skin syndrome(포도알균성 화상피부증후군 = 포도구균성 열상피부증후군)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아의 증상 관찰 및 보호자와 의료진들과 면담하여 정보를 얻었다. 또한 환아와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대상자의 EMR을 통해 자료를 얻었고, 질병의 문헌고찰을 위해 전문서적을 참고하였다.
중략..
B. 결론
본 case의 환아는 3.4kg으로 local에서 C-sec을 통해 delievery한 이 OO님 환아로 현재는 16.5kg의 3세 여아이다. 7일 전에 코와 윗입술 사이의 소수포로 시작하여 5일 전 pruritic yellowish crusted patches 발생하였고, 이 때문에 2일 전 local 피부과에서 치료하였으나 점차 병변이 벗겨지는 양상 보여 본원 ER로 2008년 8월 5일 pm 1:48에 내원하였다. 당시의 v/s은 110/70 - 37.8 - 150 - 28 으로 열이 있는 상태였고, 소아과가 호출되었다.
환아는 통증이 심하여 울고 있었고, 겨드랑이를 붙인 채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였다. 소아과에서 증상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오른쪽 이마부위, 눈 주위, 목, 앞가슴과 등, 옆구리, 겨드랑이, 좌우 귓바퀴, 사타구니 부위 등 접히는 부위와 얼굴 부위에서 주로 벗겨지는 양상을 보였고, 오른쪽 귀 내부에도 수포가 발생하였다. 이를 본 소아과는 Impetigo를 의심하였으나 보호자와 면담한 후에 staphylococcus scalded skin syndrome(SSSS)과 감별진단을 필요로 하여 피부과에게 협진을 의뢰하였다.
피부과에서는 증상을 살펴본 후 소수포의 시발점, 감기증상의 여부, 감기증상이 있었으면 약물복용의 여부, 여행 다녀온지를 확인한 후 균의 독소에 의한 것 같다며 이러한 경우 균이 퍼지면 위험하므로 화상과 같은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권유하였다.
참고 자료
▪ 권인수 외, 임상아동간호학, 서울: 수문사
▪ 김미예 외, 최신아동건강간호학총론, 서울: 수문사, 2004
▪ 전시자 외, 간호과정, 서울: 현문사, 2004
▪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상(제4판), 서울: 현문사, 2005
▪ 홍경자 외, 아동간호학上, 서울: 수문사
▪ http://www.kimsonline.co.kr/ 킴스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