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페욜의 일반관리 원칙

소개글

Classics of organization theory의 5장 General Pinciples of Management 를
번역하고 요약한 발표자료 입니다. (1~4 페이지는 발표, 5~19페이지는 번역)

원문 : Henry Fayol, General and Industrial Management, trans. Constance Storrs(London: Pitman, 1949), 19-42; original work published 1916.

목차

Ⅰ. 배 경

1. Henry fayol(1841~1925)
2. 페욜 경영관리론의 시발점

Ⅱ. 본 문
1. 경영관리에도 원칙이 있다.
2. 자주 적용하고자 했던 14가지 원칙

Ⅲ. 페욜 이론과 테일러 이론의 차이점
1. 테일러
2. 페 욜

Ⅳ. 현대적 시사점

본문내용

여러 가지 변화하는 상황들, 다양한 사람들, 그 외의 많은 변수와 요소들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원칙들 역시 모든 필요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능력과 융통성이 있는가이다. 문제는 그것에 맞추어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느냐는 데 있다. 그것은 지혜와 경험, 의사결정 능력과 역량을 요하는 하나의 어려운 예술(art)인 것이다. 경험과 요령으로 축적되어진 역량은 관리자의 주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이다. 경영관리의 원칙과 개수는 한정되어 있지 않고 무수히 많다. 적어도 현장 경험으로부터 얻어진 원칙들이 확실히 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모든 규칙 또는 사회적 조직을 강화시키거나 용이하게 해주는 모든 방법이 이러한 원칙들 속에 포함될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가장 자주 적용하고자 했던 경영관리의 원칙들 가운데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분업의 원칙
2. 권한-책임의 원칙
3. 규율의 원칙
4. 명령 일원화의 원칙
5. 지휘 일원화의 원칙
6. 개별 이익의 전체 이익에의 종속원칙
7. 적정 보상의 원칙
8. 집권화의 원칙
9. 계층화의 원칙
10. 질서유지의 원칙
11. 공정성의 원칙
12. 고용안정의 원칙
13. 자발성의 원칙
14. 종업원 단결의 원칙

1. 분업의 원칙

분업이란 자연스러운 질서인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생명체가 고도로 진화되면 될수록, 각기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들을 가지고 있음을 흔히 볼 수 있다. 즉 인간사회에서 사회적 조직이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그 기능과 기관과의 관계는 더욱 밀접해 짐을 볼 수 있다. 사회가 확대됨에 따라서 모든 기능을 원초적으로 담당했던 유일한 기관을 대체시키려는 새로운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다.
분업은 같은 노력으로 보다 더 많이, 보다 더 능률적으로 생산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항상 같은 부품을 만드는 근로자나, 끊임없이 같은 업무를 처리하는 경영자도 그들 업무의 능률을 증대시키는 숙련과 확신, 정확성을 습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임창희, 『조직행동』(학현사, 2006)
박기찬,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더난출판, 2005)
김영철 역, 『경영학 100년의 사상』(일빛,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