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술이 뉴욕으로 소개된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8.09.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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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이 급부상하면서 1930년대 말에서 40년대에는 뉴욕이 파리를 대체해 모던 아트의 중심지로 부각되었다. 여기에 초현실주의 작가들 즉, 막스 에른스트, 호앙 미로, 살바도르 달리, 피에트 몬드리안, 페르낭 레제, 앙드레 마송, 부르통 등이 이곳으로 이주면서 이러한 유럽 미술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그중 막스 에른스트, 호앙미로,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뉴욕에 알려지게 되는 계기들인 스티글리츠 그룹, 아모리쇼, 알프레드 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목차
-유럽미술이 뉴욕으로 소개된 케이스-
ㆍ초현실주의의 및 미국으로 이주한 몇몇 화가들
-막스 에른스트
-호앙 미로
-살바도르 달리
ㆍ뉴욕에서 유럽 미술을 알리게 되는 일들
-스티글리츠 그룹
-아모리 쇼
-모더니즘 미술 전파를 위한 알프레드 바아의 노력
본문내용
초현실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반예술 운동인 초기 다다이즘으로부터 생겨났다.그러나 초현실주의는 다다이즘처럼 부정 그 자체를 강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을 강조했다.초현실주의자들은 과거 유럽 문화와 정치를 주도해왔으며 제1차 세계대전의 공포 속에서도 절정을 이루었던 이성주의가 결국은 파괴를 야기시켰다고 보고 그에 대한 반대를 표방했다.시인이자 비평가인 앙드레 브르통은 이 운동의 대변자로서 1924년에 `초현실주의 선언`을 공표했다.그에 따르면 초현실주의는 경험의 의식적 영역과 무의식적 영역을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수단이며, `절대적 실재, 즉 초현실` 속에서는 꿈과 환상의 세계가 일상적인 이성의 세계와 결합될 수 있다고 한다.주로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을 원용하면서 무의식의 세계를 상상력의 원천으로 간주했다.또한 시인이나 화가에 의해 달성될 수 있는 천재성은 일반적으로 미개발된 무의식의 영역에 대한 접근가능성으로 규정했다. 브르통,엘뤼아르,르베르디 등의 시는 전과정에 걸쳐 논리적이 아닌 심리적인, 즉 무의식적인 것에 의해 결정된 생경한 단어들의 병치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게 된다.초현실주의는 특히 회화에서 많은 공적을 이루었다. 초현실주의 미술은 다다이즘뿐만 아니라 히에로니무스 보스,고야 등 전 시대의 화가들과 르동,키리코,샤갈 등 동시대 화가들의 환상적이고 기괴한 이미지의 영향을 받았다.이들은 예술작품이 인간심리의 탐구와 그 표현을 촉구하는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방법론적 연구와 실험을 매우 중시한다.그러나 브르통은 초현실주의 원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1925년 파리에서 전람회를 열었으나 초현실주의의 역사는 제명과 탈퇴,인신공격 등으로 얼룩졌다.제 1,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이 급부상하면서 1930년대 말에서 40년대에는 뉴욕이 파리를 대체해 모던 아트의 중심지로 부각되었다.여기에 초현실주의 작가들 즉,에른스트,미로,달리,몬드리안,레제,부르통등이 이곳으로 이주면서 이러한 유럽 미술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