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워킹을 보고 나의 생각

소개글

사형 존치론과 사형 폐지론을 비교 분석한 후 충분한 이해뒤에
사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과제로 A+ 받았던 페이퍼입니다.

목차

1.데드맨 워킹에 대한 간단한소개

2.사형 존치론

3.사형 폐지론

4.나의 생각

본문내용

사형 존치론자들의 근거의 첫 번째는 정의 실현의 수단이라는 것이다. 칸트는 ‘사형제도야 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자신이 지은 죄를 사형으로 책임짐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형 폐지론자들이 이에 이의 제기를 한다면 ’이성적 판단에 의한 살인이 아닌 우발적 살인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라고 물을 수 있다. 이에 칸트는 살인은 경험으로써 깨닫는 진리가 아닌 선험적인 진리라고 했다. 이에 다시 이의 제기를 한다면 사실은 동해보복을 함으로써 제도화된 복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 칸트의 말과 달리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인간이 있다면 이들은 책임을 질수 있도록 교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에 칸트는 다시 만약 그렇다면 그들을 교정시킨 후 사회에 맞는 인간으로 만든다는 것인데 이는 이들은 수단으로 대하는 것이다. 칸트는 항상 인간은 수단으로 대하면 안되고 목적으로 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에도 이의 제기가 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의 교육도 수단이지 않는가? 인간의 모든 교육이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다면 이들에게는 온정적 간섭주의로 정말 이성적이고, 책임 질 수 있는 인간이 되게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